최근 패오엑2 하는데

최근에 일이 없어서 노는 관계로 패오엑2나 손대봤는데

 

 

음..

 

액트1 

디아2 : 시골마을과 묘지, 숲, 카타콤(납골당 무덤) 대성당(고딕풍 성)

패오엑2 : 시골항구 마을, 숲, 공동묘지 및 지하 납골당, 백작성(고딕풍 성)

 

액트2

디아2 : 아라녹 사막

패오엑2 : 사막(노예가 끌고 다니는 이동식 카라반이 매력적임)

 

액트3

디아2 : 쿠라스트 정글, 밀림

패오엑2 : 정글, 밀림, 수로(운하), 지구라트

 

 

뭐 패스 오브 엑자일 자체가 디아2의 영향을 받아 리스펙하면서 만들었다지만

이거 완전 분위기가 똑같네요.

 

 

 

디아4랑은 다른 맛이 있어서 (오히려 이쪽이 더 취향에 맞는거 같음) 재밌네요.

 

맨땅에 시작하면 진짜 다크소울느낌의 디아블로인데

WSAD + 마우스 배열이 정말 잘 맞는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엑자일 줍고 그 엑자일로 웹페이지 거래창 검색해서

귓말로 거래해서 템 조금씩 맞추니까 할 만 해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