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v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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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9-23 23:51:34 KST | 조회 | 979 |
제목 |
문명 4 경험담.. 및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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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같이...... 게임을 할만한게 뭐 없을까 찾다가..(방에 컴퓨터2대)
문명 4 멀티가 된다는 말을 들어서.... 재빠르게 설치 및 패치 그리고 모드 추가...
고구려 모드였나... 진짜 강하게 한줄 알았었는데...
그리고 아이피 확인후 방만들고 접속...
생짜 초보였음으로 우린 동맹을 맺고 컴퓨터 수없이 많이 넣고 시작..
2명이서 기술 개발을 해서 그런지 기술도 순식간에 쭉쭉 발전되고 땅도 여기저기 쭉쭉 넓히는 와중에
컴퓨터가 기술을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당연이 무시 해주고 발전하면서 땅을 늘려가는데...
어느순간부터 병력이 우루루....... 지형보너스와 상성을 전혀 모른 상태였기에 2명이서 병력 뽑아서 어느정도
버티는 듯하다가 컴퓨터가 추가되는 병력에 아오 빡쳐 G_G
2번째 판에는 아군에 컴퓨터를 하나 더 넣었는데 발리고...
3번째 판에도 아군에 컴퓨터를 2명을 넣었는데 발리고.....
발리는 시간차이만 있을뿐..... 여기저기 검색후에 다음에 문명3 까페에서 문명에 대한 정보를 엄청나게
주어들은 후... 아 이래서 내가 발렸구나... 싶어서 동생과 공부한 후 다시 시작...
이제는 지형도 쓸줄알고 병력 상성같은것도 확인하고.. 하다못해 이길확이 나오는것도 그때확인 -_-
컴퓨터를 밀어가며 클리어 하고 오 이모드 한번 해볼까, 저모드도 해보자 하면서 수판을 하게 되고....
그리고 순식간에 지나간 일주일 -_-...
아무런 기억이 없어요...
다행이 자전거 여행을 떠나기로 해놔서 친구님들의 연락으로 간신히 부랴부랴 준비 마치고 출발...
돌아와서는 문명4를 무서워서 못하겠ㄷ군요.. 하고 싶은 마음은 약간 있지만... 2명이서 하다가 혼자 할려니..
막상 하면 또 빠져들게 생겼지만 -_-...
그렇게 만들던 문명4가 5가 되서 나온다니.... 이것만큼은 하지 말아야 하면서도... 여기저기 기웃거리다니...
빠..빨리 내일 스타2가 도착을 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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