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정 번역

'독재정'

 

게임 내 정보 : 이 체제는 상대를 자신의 무릎꿇히고 싶어하는 자에게 아주 적합합니다. 독재정 하에서 병력의 생산 요금은 33% 줄어들어, 똑같은 가격에 훨씬 더 많은 병력을 생산 가능합니다. 이 정책은 산업 시대부터 채택 가능하며, '고대 민주주의'(Liberty)나 '자유주의'(Freedom)과 동시에 채택될 수 없습니다.

 

역사적 정보 : 독재정은 한 사람이 모든 권력을 쥐는 정치체제입니다. 독재자의 행위엔 군중도, 귀족도 또 의회도 토를 달 수 없습니다. 독재자는 군부의 지도자일 수도 있고 그 위치가 되도록 태어난 군주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사람들이 그를 투표를 통해 그 권력을 주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독재자가 임명되었든 그의 권력은 철회될 수 없습니다.

 

 

파시즘

 

게임내 정보 : 제국 내에서 생산되는 전략 자원의 양을 2배가 됩니다.

 

역사적 정보 : 파시즘은 국가가 전능해야 한다고 믿는 정책적/사회적 운동입니다. 국가의 필요성은 절대적이며, 국가는 강력한 지도자와 군중의 절대적 복종을 필요로 합니다. 국가는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개인의 개성과 자유 같은 개념은 일탈이며, 국가를 약하게 합니다. 파시스트 국가는 보통 제국주의 국가이기도 하여서 영토 확장과 약한 이웃 국가에 대한 영향의 강화를 추구합니다. 그들은 전쟁을 국가적 정신을 회복시키며 약자와 부적응자들을 제거하는 생산적인 행위로 간주합니다. 이런 정부의 형태는 20세기 중부 유럽의 국가들이 많이 채택하였으나 다른 국가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많은 불행을 야기하고는 완전히 폐지되었습니다.

 

 

군국주의

 

게임내 정보 : 유닛 생산 가격이 33% 감소합니다.

 

역사적 정보 : 군국주의 국가는 강한 군대를 필요로 하며, 군대의 필요성을 다른 모든 것보다 중요하게 봅니다. 국가의 군대(해군, 공군, 육군)은 미화되며 군 상위층은 거대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집니다. 어쩌면 정치 전반 전체에 영향력을 가질지도요. 군국주의 국가는 확장주의적일 수도 있으나 그것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스파르타는 지금까지의 국가 중에서 가장 군국주의적일 것이지만 그 군국주의의 목적은 국가의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스파르타 외부로의 군사적 행동은 군사력의 부재를 틈탄 헬로트(노예)들의 국가체제 전복에 대한 공포 때문에 꺼려졌습니다.

 

 

경찰국가

게임내 정보 : 합병된 도시의 불행이 50% 감소합니다.

 

역사적 정보 : 경찰국가는 보안 기관을 이용하여 국민들에 대한 큰 통제력을 얻는 정책입니다. 경찰국가는 파시즘적이 아니면 전체주의적이며 개인들은 여러 불편한 방법으로 탄압받습니다. 경찰국가에서는 보통 표현과 거주 이전의 자유가 없으며, 시민들은 사전 통지 없는 체포와 구금에도 법적으로 대항할 수 없습니다. 경찰국가는 시민들이 서로를 감시하게 만들어서 더욱 사회 구성원간의 고립과 고통을 강화시킵니다.

 

 

포퓰리즘

 

게임내 정보 : 피해를 입은 군사 유닛은 평상시보다 25%의 데미지를 더 입힙니다.

 

역사적 정보 : 포퓰리즘은 정치인들이 국가 내 엘리트(부유하거나, 귀족이거나 혹은 지도 계층 부족이거나)에 대한 사람들의 반감을 이용하여 권력을 얻으려 드는 행태를 말합니다. 이 행태는 "계층 분쟁 조장"이라는 별로 좋지 않은 명성이 있으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포퓰리즘을 위한 연설은 "모든 부자들을 죽이고, 그들의 물건을 빼앗읍시다!" 정도로 격렬할 수도 있으나, "가난하거나 부유하거나 모든 어린이들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정도로 정당화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모든 정치 연설처럼 그것은 연설하는 사람의 정직성에 달려있습니다.

 

 

총력전

 

게임내 정보 : 20턴 동안 모든 군사 유닛들은 33%의 공격 보너스를 받습니다.

 

역사적 정보 : 총력전은 국가가 전쟁을 수행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사용하는 군사전술을 말합니다. 모든 국민은 전투에 사용되며 불필요한 모든 행위는 전투 기간 이후로 연기됩니다. 만약 적국이 똑같은 국면에 돌입되어 있으면 적국의 모든 부분은 적법한 공격대상으로 취급되며 분쟁의 지속을 위해 상대를 약하게 하는 모든 것은 도덕적으로 취급받습니다. 도시들은 폭격 받고, 비무장 선박을 침몰시키고, 식수원에 독을 풀고 식량을 불태웁니다. 총력전은 전쟁의 모든 형태 중에서 가장 끔찍한 형태이며, 전투에 참여한 문명의 인구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칩니다.

파시즘을 선택하면 전략자원이 두배가 되는 이유는 뭘까요

실제 파시즘 국가들은 전략자원 부족이 패전의 큰 원인이었는데
...

ㄴ 전략 자원좀 저에게 '파시즘'

ㄴ이분의 내공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두렵군염...

파시즘 국가들이 남자 여자 할것없이 전시체제로 가서 전략자원이 실제로 한동안 다른 나라에 비해 높지 않았나요? 그래서 유럽을 모두 먹었고 러시아 수도마저 먹었죠.. 단지 후반에 꿀린것은 상대하는 상대가 자원 경제 상대가 안되는 미국이었을뿐..

파시즘이 폐지되긴... 딱 저기 설명된 그 모습 그대로 살아 있구만.

총력전 20턴만 지속되고 끝??

그럼 제일 안좋은거 아닌가요?

그 20턴동안 문명 몇개를 쌈싸먹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