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난이도 클리어 성공.

계기는 전부터 신난이도 도전하였었고

친구와 대화를 하다가,

"아즈텍이 유닛킬로 얻는 문화는 증가하는거?"

 

라는 소박한 의문으로 시작해서 잡았었고

맵 : 테라, 크기 : 스몰, 속도 : 에픽으로 설정했습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결국 문명 털거 다털고,

저보다 땅이 2배는 많으신 페르시아의 이모탈 + 파이크맨 + 머스킷 위주의 병력과

저의 나이트 + 크로스보우맨이 붙게되었는데

 

에초에 기병위주로 운영을 하는데 페르시아의 땅이 지독할 정도로 강과 언덕으로 구성된 환상적인 땅이여서

결국 크로스보우맨을 타게 된것입니다.

 

결국은 이걸로 전 중세, 상대는 머스킷과 대포 막 나오려는 참에 싸우면서 이기게 됬네요.

 

스타팅 도시가 너무 암울해서 이때까지 인구수가 7밖에 안되는 상황인데,

나이트까지 갔다가 빠르게 크로스맨 올인하고 타이밍 찌른게 주요하고

외교에서 사기치면서 돈 한번에 빼내는 것이 주요한듯.

 

 

물론 이것빼고 이집트로, 무려 신난이도에서 스톤헨지 대도서관 피라미드 다처먹고 이겨가는 판도 있는데,

초반 외교에서 운빨이 심했던 것이 컸기에 기분이 별로라

 

아즈텍으로 재대로 했는데, 다행이 성공했네요.

외교사기는 사기가 아님요, 그것이 즉 외교로다

그래도 외교사기도 어디까지나 전쟁걸기전 돈빼낸것 뿐이고,
도시거래는 단 한번도 안하고 이겨낸거라 뿌듯하긴 하네요.

도시거래는 어떻게하는거임?
도시팔고 바로 뺏고?

도시거래는 외교에서 상대방과 거래할때
city 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상대방에게 도시를 넘겨주면서 댓가를 받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