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5 팁.

외교.

문명 5는 치열한 눈치 외교를 해야 하는 게임입니다.

문명 5에서 중요한것이 뭐죠?

사치자원?

아닙니다.

행복도?

아닙니다.

인구수?

아닙니다.

중요한것은 바로 돈.

돈! 돈! 돈입니다.

위대하신 금전신 앞에선 사치자원이고 행복도고 황금기고 한낮 부차적 가치에 불과합니다.

그럼 돈을 어떻게 버나요.

다 방법이 있습니다.

1. 전쟁 활용.

- 1 돈뜯기.

이웃나라에 전쟁을 걸기 전에.

상대편(A)에게 거래를 겁니다.

자신의 사치자원을 다 올린뒤, 현찰박치기로 돈을 요구하세요.

대부분 다 몇백골씩은 줄겁니다.

그리고 다른 주변국가에게 거래를걸어

"야, 내가 A에게 전쟁걸면 얼마줄래?"

이런 식으로 사치자원 외 금전을 뜯습니다.

그리고 A에게 전쟁 선포.

A나라 지도자가 인상 한번 써주고 협박한뒤.

여태까지 적국과 해왔던 모든 기간 거래가 다 취소됩니다.

이말인즉슨, 아까 A에게 걸었던 사치자원 무역이 다 똥통이 됬다 이말이니.[일시불로 받은 돈은 남음]

사치자원을 이용해 순식간에 500골 이상을 벌 수 있다 이 말입니다.

- 2 발전 견제.

내가 원더를 만들고 있는데 느낀게.

이웃나라 A가 내가 만드는 원더를 선점하려는거 같아.

하지만 나는 망치가 부족하자나?

난 안될꺼야 아마.

이럴 상황에 쓰는겁니다.

2가지 방법으로 나뉘는데.

이웃나라 A에게 전쟁을 걸던지.

이웃나라 A 주변의 B를 충동질해 A에게 전쟁을 걸게 만듭니다.

당신이 혹은 다른 나라가 전쟁을 건 그 순간부터 A는 전쟁준비에만 열을 올립니다.

이 말인 즉슨, A는 더 이상 원더를 만들지 않는다 이 말이요.

(1)

전쟁준비는 반드시 자신의 국경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진형을 완벽히 같춘뒤 해야 합니다.

진형을 먼저 잡고 있는 당신의 유닛은, 좀더 쉽게 전쟁에서 이길 수 있다 이말이요.

AI가 시작하는 전쟁은 AI가 먼저 포진을 짜고 시작해서, 대비 안하면 이기기 난감한데.

자신이 먼저 건 전쟁은 수비만 하면 좋으니 이기기 수월합니다.

(1)을 시작할시, 반드시 -1을 이용해, 적국 외 다른 나라들에게 돈을 뜯어냅니다.

/

(2)

독은 독으로 제압한다 이이제독.

적끼리 치고받고 싸우니 얼씨구나 좋구나~!

(2)를 할때도 -1을 이용해 돈을 뜯어내세요!

2. 알박기.

이웃나라의 무역루트를 잘 알아본 다음, 그곳에 알박기를 시도하세요!

잘만 하면 꽁짜로 무역루트를 얻을 뿐더러, 그 도시를 비싼 가격에 팔아 넘길수 있습니다!

3. 땅투기.

대양에는 섬이 많습니다.

섬에다가 적당히 도시를 지어놓고, 그 도시와 멀리 떨어져있는 나라에 도시를 팔아 넘기세요!

전쟁중 얻은 쓸모없는 도시들도, 불에 태우기만 하지는 말고

이웃나라에게 팔아넘겨버리세요.

4. 도시국가 이용.

도시국가와 친해질 경우, 여러가지 보너스를 받습니다.

군사도시 - 보너스 유닛

무역도시 - 식량지원(수도 +2, 도시 +1)

문화도시 - 문화 8지원.

그리고 만약 전쟁을 시도해, 동맹 도시국가가 적국의 도시를 먹는다면.

군사도시 - 도시를 먹는다.

무역도시 - 도시를 태운다.

문화도시 - 도시를 태운다.

이런 행동을 합니다.

5. 무역 룻

수도와 길이 연결된 도시는 골드 보너스를 얻습니다.

수도와 철도가 연결된 도시는 생산력 50% 보너스를 얻습니다.

하지만 이들 길과 철로를 회수해도 골드 보너스와 생산력 보너스는 계속 유지됩니다.

아이 좋아라.

6. 유닛 승급 문제.

포병이 로켓 포병으로 승급하면, 설치 없이 공격이 가능한 로캣 포병의 장점이 사라져 버립니다.

로마의 고유 공성병기가 대포로 승급하면.... 설치 없이 포격 가능한 괴물이 되어 버립니다.

아, 그리고 연구협약 걸고 전쟁 걸어버리면
연구협약이 '취소'되는게 아니라
'완료' 되어 버립니다.
이것도 활용하시길.

ㄴ 그건 다음패치에서 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