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aievShadows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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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19 19:23:52 KST | 조회 | 1,285 |
제목 |
지인에게 문명5를 추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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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과 대학원생 누나랑 밥먹으면서 얘기하다 보니 그 누나 아버지께서 요새 할거 없다고 심심해하신다 그러더군요
집에 오면 바둑티비 본다거나 하는 정도로 취미생활도 딱히 할게 없다 하시길래...
문명5를 자신있게 권해 드리면서 혹시나 게임 이름 까먹을까봐 문자로도 보내서 알려줬습니다.
이제 아마 최소 6개월~ 1년 동안은 심심하다고 안 하실듯?
그 누나가 "나부터 먼저 해볼까?" 이러길래 본인은 절대 하지 말라고 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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