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깔고앉기에 대해

소, 바나나 등 식량 3타일 - 도시 식량 생산량이 3이 됨. (밀은 안됐던거같은데 불확실.)

전략자원들(타일에 망치+1) - 도시 망치 생산량이 3이 됨.

사치자원들(타일에 금+2) - 도시 금 생산량이 2가 됨. / 강가면 3.

 

식량타일들은 개발하면 식+망 4짜리타일이 됨. 공공행정의 강가농장과 비교할 수 있겠는데, 공공행정은 꽤 있어야 나오고 강가라는 제약도 있음.

 

소는 개발하여 3식 1망타일을 쓰는게 좋다고 보지만(망치가 필요해), 깔고앉아도 별 상관 없음.

바나나는 깔고앉는게 나쁘지 않음. 개발하면 4식타일이 될 뿐인데, 정글 없애느라 시간이 엄청 오래걸림. 차라리 놔뒀다가 도시에 대학지어 3식 2과학타일로 쓰는게 나은듯.

 

전략자원 - 바로 쓸수 있다는 점은 타이밍러시 할때 좋지만, 망치가 부족한 문명 5 특성상 놔두는게... 사막이라면 몰라도.

 

사치자원 - 사치자원은 기본 타일 금+2, 개발시 +1로 금+3의 타일이 되는데, 교역소가 금 +2이므로 교역소에 비하면 +1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 깔고앉으면 도시타일에 +1금이 생기므로 별 손해는 없음.

다만 금은보석, 대리석, 설탕은 좋은 타일이므로 깔고 앉지 않는게 좋음. (사막-평지일경우 제외)

 

개인적으로 사치자원은 빨리 얻어서 팔면 턴당 10골 이익인걸로 생각하고 웬만하면 깔고앉습니다. 특히 숲, 정글, 늪에 있으면 더더욱. 언제 제거하고 타일개발함! [...] <- 일반속도기준 10턴 넘어감

흠. 좋은방법이네요.

지금까지 계발 이익 생각해서 옆에다 지었는데.(대리석 제외)

앞으론 그냥 깔고앉은다음에ㅡ 바로 팔아버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