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그게모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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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2-20 19:14:58 KST | 조회 | 1,920 |
제목 |
몽고 시나리오 업적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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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이 생겼길래 도전해봤습니다.
첫 도전은 황제쯤이 좋지 않을까 하고 도전. (총 8개 문명중 6문명 정벅해야함)
지도도 모르는 상태에서 초반에 해메다 재시작. 그러다 시작위치에서 서쪽으로 좀 가면 문화도시 있는걸 알고
시작하자마자 문화도시 달림 -> 점령 -> 직업군인 찍고 경기병을 케식으로 업글 -> 중국 옆 군사도시 점령 -> 추가된 경기병들과 케식으로 정벅 ㄱㄱ를 함.
일본은 건너가기 귀찮아서 패스하고 중국 2개국 멸망시키고 남쪽에 도시국가 있길래 점령.
근데 그 아래 태국이나 뭐 있을줄 알았는데 없음 [...] 턴낭비 좀 하고 인도로 진군! 그런데 죄다 험지라 엄청 느림 [...]
기껏 도착하니 도시 방어력이 높은데다 행복관리가 안되고있어서 경기병으로 도시점령이 불가 [...]
공성 승급한 케식 강제공격으로 점령함 [...] (케식 기본전투력이 경기병보다 낮긴 하지만 엔 도시공격 패널티가 없음...)
하지만 문제는 다음 페르시아였음
상대 장창에 아군 기병이 자꾸 죽어나감... 한동안 원인을 찾지 못하다 페르시아는 황금기도중 이동력 +1이었다는 사실을 떠올림.
하지만 이미 꽤 손실이 발생한 상태. 아랍은 너무 커져서 감히 엄두를 못내고 비잔틴쪽에 상륙을 하면서 러시아를 침.
러시아는 수도만 남긴 상태, 비잔틴은 수도 점령 후 다른도시 하나 남긴 상태에서 제한턴 끝 ㅠㅠ
근데 승리뜨고 업적 달성되었음. 어!!???
느낀점들
경기병 생산으로 뽑아 케식 업글(75골드)은 진리인듯. (수도에 마굿간 건설된채로 시작함)
도시국가 점령할때 보너스 얻는건 좋지만... 불행 감당이 힘듬.
그래서 도시 다 태우고 다니니 야만인이 활보하면서 길을 다 끓어놓고 사치자원까지 약탈. ㅁㄴㅇㄹ
후반에 도시국가들이 행복건물 건설을 다 끝내니 행복문제는 해결되긴 하였지만... 이미 제한턴수가 얼마 안남은 상태 --;
기병 너프 + 명예정책 너프 + 도시 버프 없었으면 좀 많이 수월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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