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sc2protoss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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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9-05 20:33:59 KST | 조회 | 1,323 |
제목 |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기계에 추진력을 더하라. 잠재성을 잡고 늘어지는 헛된 이데올로기에서 손을 떼고 인류에 추진력을 더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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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우리가 지구를 떠난 이유는 고칠 수 있는 것보다 상황이 더 빠르게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개인 기록, 작자 미상, 정착 2일 전
레벨 2
"지구에서 발명된 최초의 다섯가지 기계는 바퀴, 지렛대, 쇄기(빗면), 도르레, 나사이다."
-가네쉬 에드민 <선사학 목록>
레벨 3
"진보란,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는 데서 시작된다."
-디모스티클리안 5, 기술의 서사.
레벨 4
"네 의지대로 작동하는 기계를 만드는 것은, 곧 네 운명을 개척하는 것이다."
-실용적인 인간을 위한 금언집
레벨 5
"컴퓨터가 훌륭한 도구라는 점은 입증되었다. 그렇다면 훌륭한 조언가도 되지 않을 이유가 있겠는가?"
-중앙 통제에 대한 에세이
레벨 6
"태생적 한계를 인정하는 것은, 상상력의 결핍을 나타낼 뿐이다."
-버려진 정착지 안의 낙서.
레벨 7
"우리 부모님은 내게 남겨준 코드속에서 영원히 살아 계신다. 나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기브릴 마갈하에스 <유토피아 운영자의 자서전>
레벨 8
"기계들에게 그들의 언어로 말을 걸고, 그것이 우리들의 말로 회답하는 모습은 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
- 이름 편집됨, 마르코프 이클립스[5] 생도의 개인 기록.
레벨 9
"생명작용은 곧 엔트로피이다. 왜 영생으로의 길이 발 앞에 놓여저 있음에도 혼돈을 선택하겠는가?":
-윌헬미나 싱, 바이너리 도우
레벨 10
"언젠가 우리가 죄악감과 두려움을 떨치고 일어나 저 수많은 행성의 하늘 아래 우리의 필멸적 육체를 굳건히 바로세울 그날을 나는 꿈꾼다."
-선진도의 신조
레벨 11
" '인간과 기계, 둘 중 하나를 선택하라'라는 말은 혼란과 오해를 일으키기 위해 만들어진 잘못된 이분법일 뿐이다."
-롭상, 볼룸 빌에서의 논평
레벨 12
"우리 선조들은 기술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임을 이해했다. 우리는 선지자의 위대한 유산들을 우리의 코드 속에 옮겨놓는다."
-알레프1-지의, 규소 대경전 (Aleph1-Zhiyi, The greater Silicon Sutra)
레벨 13
"언제나 정신은 건강했다. 언제나 살덩이는 나약했다."
-코멘트, 89번 라인, 2종 이족보행 운동 프로토콜
레벨 14
그들에겐 고통으로부터의 참된 해방이 있나니, 기계속의 삶을 가진 자들은 복되도다.
-알레프1-성 제노, 축복받은 지성체들에게의 찬송집
레벨 15
"만약 당신이 죽음, 질병, 노화와 노쇠를 목도했을때 혐오감 이외의 또 다른 감정을 경험한다면, 당신은 낭만에 손발이 사로잡힌 것이니, 구인류를 돕기 이전에 당신의 생각부터 이에서 해방시켜야 한다."
3-찰리 우, 기계장치의 진리(Veritas ex machina)
레벨 16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고 기계에 추진력을 더하라. 잠재성을 잡고 늘어지는 헛된 이데올로기에서 손을 떼고 인류에 추진력을 더하라."
-바딤 코즐로프에게 바친다
레벨 17
"2진법이 진리이다. 하나, 양성, 긍정, 그리고 기계, 진보, 개선, 전체론, 독립성, 영원성이 있다면, 그 반대편에 존재하는 것은 배척해야 할 것이다."
- 마니교도의 의전 1:12-14-
레벨 18
"이 업데이트 후에는 그 이전 모든 인류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됩니다."
- 레지스트리 업데이트 40000.b595135.omega
순수는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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