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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널보면내맘이아파
작성일 2006-02-25 20:34:53 KST 조회 2,059
제목
"패리스 힐튼, 테레사 수녀 역할 원해"
http://news.naver.com/hotissue/ranking_read.php?section_id=106&ranking_type=popular_day&office_id=105&article_id=0000003661&date=20060225&seq=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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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집나간 어이가 이제는 아주 돌아오지 않을거 같은기분이 ..."



"그녀는 자제할 줄 모르는 파티광이고,

평소 행태가 테레사수녀님이 평생을 헌신해 온 것과는 거리가 동떨어져 있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전문 연기자도 아닌 이상, 그녀가 테레사 수녀님을 연기한다는 것은-_-a

깊은 우려를 나을 수 밖에 없습니다-_-."




"누드촬영거절한거 감명받았단거보고 커피내뿜었다

아..미쳐 성격도 X판이지만 저얼굴에 테레사면 애들이 무서워서 도망갔겠다:"



"속옷입고 백화점 돌아다니는 테레사 수녀~~고정관념을 깨는 영화가 될듯"


"테레사 수녀님이 천국에서 우시겠군요ㄱ- "


"마치 브리트니스피어스가 전원일기에 일용엄마로 출연한다는 것 같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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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세상이 좀 사람들의 상식과는 많이 다르게 돌아가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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