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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RPU
작성일 2006-03-26 04:46:47 KST 조회 2,611
제목
삼국지의 진실

삼국시대때 당대를 풍미한 영웅이 죽는다면 거성이 떨어졌다고 하며, 드넓은 하늘을 우러러보면 과연 큰 별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이런 표현은 하늘의 별만큼 만인들에 알려져 있고 빛을 발하는 당대의 영웅적 존재를 두각시키는 듯 하나, 영웅과 거성의 진정한 연관성은 무엇일까?

지금으로부터 약 1800년전, 우리가 당시 남겨져 있는 문헌들의 추측만으로 재구성한 사건들 중에 근대의 우리들이 전혀 짐작 못했던 사건이 숨겨 있을 수도 있다. 그 대표적인 가설이 외계인 귀환설이고 그 별은 사실 그들의 영혼을 거두려 오는 외계인들의 UFO이며, 자신들의 동족인 외계인들, 즉 삼국시대의 장수들을 다시 데리러 오는 과정이 바로 거성(UFO)의 움직임이다.

어이없이 들릴지는 모르나 당시 시대를 풍미했던 영웅들의 풍채를 살펴보자. 유비는 귀가 어깨에 닿고 키는 크며 팔은 무릎까지 닿을 정도로 길다고 하였다. 관우는 얼굴이 대춧빛처럼 붉었으며, 진무는 얼굴은 누렇고 눈은 빨갛다. 사마의는 목을 180도 돌릴 수가 있으며, 제갈량은 날씨를 마음대로 조절 할 수 있다. 올돌골은 거인같은 몸집에 비늘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었고, 장송은 한번 본 문장을 글씨하나도 틀리지 않고 외울 수 있다.

아직도 황당하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미스테리의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동서양의 고금을 통틀어서 현재 남겨져 있는 수많은 명화들 중에 수상한 비행물체를 그려놓은 것을 발견하고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몰랐던 사실과 사건을 그 당시 사람들은 알고 있고 겪었으며, 그 사실은 21세기가 지나는 오늘날에까지 뻔뻔히도 대중들에게 숨겨진 것이다. 영웅과 거성의 몰락은 그러한 그들의 고향으로 되돌아가는 과정을 표면적으로 표현한 것이며, 오늘날에도 은하계 어딘가에 행성에 거주하는 삼국시대의 영웅들이 인터넷 같은 대중매체를 보면서 자신들의 업적에 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모면서 하하거리며 웃고 있을 수가 있다.







텍스트도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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