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몇일된 이야기이다
건프라를 지르러 4만언애 거금을 들고 용산애 처들어갓다
한참 고르고골라서 s후리덤 을 집어 만족스럽개 카운터로가는대
2~3학년 되보이는 초댕이 쉬끼가 빠른속도로 들어오더니
내가 들고있는 s후리덤을 보며 겨우그거냐?(내가 보기앤 눈빛이 그랫다~_~) 라는식의 표정을짓고
프라를 고르기시작했다
그뒤로 그의 아버지인듯한 아저씨가들어왔다
그꼬마는 잴먼저 zz풀아머를 고르고(8만)
ex-s(8만)을그위애언더니
마지막으로 60/1 퍼팩트스크라이크(12만) 를 언고나서
"아빠 이거면되" 라고외치며 카운터로뛰어갔다
커.. 난 내가왼지모르개 비참해지는것이였다..
나는 3만짤이를가지고째각째각조립하는대..
누군 도합28만짤이를 심심풀이로 가지고놀다니..
하지만 더한절망을 안겨준건 그의 아버지였다
그아저씨왈
"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
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더필요한거없니? 더사줄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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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갑자기 그아저씨한태 이한마디를 꼭하고싶었다..
"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