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축구 황제' 펠레가 이번 독일 월드컵에서는 본선 G조의 프랑스가 두각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펠레는 멕시코시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단과 트레제게 등 두터운 선수층을 갖춘 프랑스가 최고의 목표 의식을 지닌 만큼 쉽사리 월드컵을 끝내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에 같은 조에 속한 토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면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펠레는 또 브라질을 최고의 팀으로 꼽으면서도 '우승하기는 쉽지 않을 것, 아마 독일이나 잉글랜드가 될 것 같다' 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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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인터뷰에 의해 유추해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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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6강 위기.
프랑스 16 강 탈락. (앙리 차후 슬럼프 가능성)
토고 스위스 진출 70% (스위스 언급이 없으니)
브라질 5회 연속 우승 확정.
독일 홈파워로 기껏해야 준우승(발락 부상가능성 있음)
잉글랜드 암울
(잉글랜드의 미들진은 루니의 사례를 반드시 본 받길.
특히 자주 언급된 베컴.램파드는 각별히 주의
오언또한 또다시 부상의 가능성이 있음)
포르투갈도 C 호날도의 부상이나 슬럼프 가능성 100%
스페인 요번에도 4강 부정적.
(라울 부상가능성)
※※※ 펠레는 은퇴하고 난후에 대한민국 계룡산 자락에서
점집을 열것이라고 합니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