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백만달러를 벌고 싶은가?
그렇다면 영국의 대학생 알렉스 튜의 사례를 듣는 것이 좋을 것이다.
지난해 알렉스는 도매인을 사서 100만개의 픽셀로 이루어진 홈페이지를 만들은 다음 1픽셀당 1달러의 광고비를 받고 팔았다.
곧 전 세계에서 들어온 조그만 광고 배너들이 꽉 차기 시작했고 지난 1월 마지막 필셀이 이베이에서 팔렸다.
알렉스는 홈페이지 오픈 6개월도 되기 전에 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역할을 다한 알렉스의 홈페이지는 지금 문을 닫은 듯 하다.
본인이 들어가 봤지만 서버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오더라...
(만일 들어가 진다 해도 백만개의 픽셀을 처리할 수 없는 본인의 컴퓨터 때문에 다운될 것이 뻔하지만 말이다.)
정보 출처: MAXIM 2006. 9월호
타자: 나(...-_-;)
ps. 이 외에도 빨간 클립 하나를 물물 교환을 통해 집 한채와 바꾼 남자도 있다(1년 만에!). 그는 꽤나 유명한 사람이 됐다...
그의 사연을 알고 싶으면 인터넷에서 찾거나 맥심 과월호를 사서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