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홈쇼핑-악플방지용 키보드

인터넷 문화의 독버섯 악플! 악플의 유혹에서 자녀들을 지켜주기 위해 ‘manner v707’이란 키보드가 탄생됐다. 3만 단어의 욕설을 키보드에 자체 내장하여, 해당단어 입력시 부모님이나 담임선생님의 휴대폰으로 자동 문자메시지가 전송된다.

예를 들어 홍길동이라는 아이가 ‘즐쳐드셈’이란 악풀을 단다면, 미리 설정된 담임선생님에게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고.

사랑스런 아이들의 인터넷 예절을 위해 탄생한 악풀방지용 키보드의 가격은 433,000원이다. 실제로 이런 키보드가 나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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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가격이 좀 비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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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나오도록 수정하였습니다.
(By 여명의성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