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68 / 3590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아이콘Dios
작성일 2006-10-09 11:00:34 KST 조회 2,370
제목
도서관에서 생긴일
어제 친구와 함께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던중이었다.

옆에 친구놈이..

"야.....나 큰일났다...속이 안좋아서 방구가 계속 나와......."

나는.... 아무두 모를꺼라구 격려(?)해 주었지만...

옆에 앉아서 감당해야할 생각을 하니 심난했다.


암튼....난 계속 공부에 몰두 중이었는데..

오옷! 장난이 아니었다.

연달아 계속 뀌어대는데....차라리 싼다구 말하는게 맞을거 같았다.

게다가.......소리는 얼마나 신기하던지..

부우웅....부우웅....부우웅....부우웅.....(절때 된발음이 아님)

방구를 그렇게 높낮이 없이 규칙적으루 뀌는사람은 첨 봤다.

주위에서는 그게 무슨소린지 모르는 듯 했구...

속을 아는 나는 웃겨 죽는줄 알았따.


그런데........갑자기.......

대각선쪽에 앉아있던 사람이 성큼성큼 다가와 하는 말.......
.
.
.
.
.
.
.
.
.
.
.
"(짱난 목소리로) 저기요.......핸드폰 좀 꺼주실래요...?"


출처:다음아고라 몇번 게시물

아놔 배꼽가는게 소원이에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