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체적인 성향입니다. 예외는 반드시 존재합니다.
1.판타지물을 보면 주인공의 주 무장은 대부분 검(한손검+방패,이도류,양손검 포함)이다. 간혹가다 창이 나오긴 하지만 도끼나 메이스를 주무기로 삼는 주인공은 본 적이 없다. 낚시대가 주무기인 주인공 딱 한번 봤다.
2.주인공은 된통 당하다 결정적인 순간에 상대를 한턴에 끝내버린다.(한방인 경우도 간혹 있다.)
3.주인공과 라이벌인 관계는 대부분 다른놈한테 당한다.(데스노트도 보면 L은 라이토가 아닌 렘에게 적혀서 살해당하죠...)
4.꼭 주인공을 좋아하는 여자(주인공이 여자면 남자)를 좋아하는 이성이 꼭 있다.
5.일행이라면 대부분 이성을 밝히는 놈이 끼어있다.(대표적인 예로 포켓몬스터의 웅이군)
6.주인공은 일반인이 아니다.(우에키의 법칙에서는 우에키가 천계인이라고 나오고 헌터X헌터의 곤도 일반인이라고 보기는 힘들죠... 나루토의 경우에서는 나루토는 자기 몸에 구미호를 봉인해뒀습니다.)
7.꼭 동료가 쓰러져야 주인공이 파워업한다...
8.주인공이 전투불능일때 상대방은 재미없어~ 하면서 가거나 누군가가 도와줘서 살아난다. 그리고 다음에 만날때는 주인공한테 쓰러진다.
9.꼭 배신때리는 놈이 있다.
10.주인공은 미소년(혹은 미소녀)다. 가끔씩 중년인 경우 있다.
11.라이벌은 주인공과 비슷한 기술을 쓴다. 그러나 후반가면 파워가 월등히 떨어진다.
12.꼭 이상한 루트로 가고 정상적인 루트라고 생각하는 곳은 위험한 루트다.
제 머리를 짜낸 것이므로 예외가 무진장 많습니다. 이해해주시고 공감하시는분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