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XP

서브 메뉴

Page. 1 / 3590 [내 메뉴에 추가]
글쓰기
작성자 흑룡-_-
작성일 2007-02-16 18:05:37 KST 조회 2,097
제목
웃기는글
요코이야기를 아십니까.



일본판 안네의 일기라 불리는 요코이야기의 뒷면에 이렇게 써있습니다.

이것이 "용기와 생존의 실화(true story of courage and survival)

이 책을 출판한 것도 바로 `안네의 일기'를 낸 출판사이져

지은이도 몇가지 빼곤 실화라고 주장을 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모순점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절대실화라고 그대로 믿을수없죠~!!! .

사실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네는 얼마나 많은 정신대할머니들이 지금까지

고통을 받고 있는데이런 황당한 내용이라니




요코는 1945년 7월 29일 수 주 째 계속되던 미군기 폭격의 공포를 뒤로 하고 야밤에 기차를 탑니다.

요코가 살았던 함경북도 나남지역을 공습했다는 미군 B-29기는 정작 그 당시 한반도를 폭격한 사실이 없습니다.태평양에서 발진한 B-29는 비행거리가 한반도에 미치지 못했다는건 역사적 사실입니다.러시아군이 2차대전에 참전한 것은 1945년 8월 8일이니 러시아 비행기가 폭격을 했을 리도 없고요.







나남을 떠난 요코와 어머니, 언니는 인민군(Korean Communist Army)의 집요한 추적을 받고

요코 모녀는 심지어 인민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폭격으로 죽은 인민군의 군복(uniform)을 벗겨 입고 다니져.

하지만 조선인민군이 창설된건 1948년 2월 8일. 1945년에 군복까지 입은 인민군이 있었다는건 사실이 아니구요. 물론 만주에서 활동하던 항일 독립군 중에 공산주의계가 있었지만 러시아는 중국의 지원을 받는 이들의 한반도 진입을 철저히 막고, 전후 신속히 군대를 진주시켰다고 역사는 기록하고 있슴다







요코는 오빠가 `요카렌, 학도병(Yokaren, the student army)'에 지원했다고 책은 말합니다. 하지만 요카렌은 일제 말기 악명을 떨친 가미카제의 훈련프로그램임다. 요카렌 지원자의 80%가 사망했고, 그 중 대부분은 자살공격으로 목숨을 잃었죠. 그런데도 요코의 어머니가 평화주의자였기 때문에 오빠의 지원을 만류하는 것으로 책에는 나옵니다.미친거 아니야?

남한에 도착한 요코 모녀는 한국인들의 강간 위협에 시달립니다 숱한 성폭행 장면을 목격하고 남자로 위장하기 위해 가슴을 싸매고, 서서 소변을 보고. 그러나 일본 패망 후 미군이 진주한 9월 9일까지 남한은 여전히 일본군이 장악하고 있었고 동경의 미군 사령부는 한국진입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본군에게 절대 한국인에게 무장해제 당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렸슴다. 그 때문에 8월







15일 이후에도 오히려 일부 애국청년들이 일본군의 총검에 살해되기까지 했슴다~!!!!!!!빌어먹을것들 뻥도 뻥이 원~ 9월9일에는 이미 부산에서 일본행 배를 기다리던 요코씨 일행이 일본군이

장악하고 있는 대명천지의 한국에서 강간 위협을 당했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밖에 믿기 어려운 내용은 이 책에 더 많습니다.







함경북도 지역에 아열대 식물인 대나무가 한 두 그루도 아니고 숲을 이룰 수 있을까?

대나무는 1920년대까지만 해도 한반도 남부지방에만 서식했으나 온난화가 지속되면서 충청도 지역까지 서식지가 퍼졌다는게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요코 모자는 부상과 질병에 시달리면서도 먹을게 없어 쓰레기통을 뒤지는 비참한 생활을 했는데 정작 어머니는 3만6천엔이란 거금을 숨기고 다녔다니. 요코는 정말 가난한 피난민이었나?




요코의 아버지는 아주 높은 관리였다는데 일본군 헌병이 전쟁물자 헌납을 요구하다 일제 고관의 딸인 요코를 폭행하고 어머니의 안경까지 부쉈다는게 말이 되나.

미국인들이 감동해 청소년들에게까지 가르치고 있는 요코이야기가 사실이 아니라는건 끔찍한 일인겁니다.







더욱이 한국인들이 일본인을 학대하고 강간했다는 거짓 이야기를 미국 어린이들이 배우고 있다면, 이는 더욱 용납할 수 없는 일이죠 .

이게 실화라니 말도 안되요~ 아니면 지은이가 참 기억력이 안좋네요

안좋다못해 심하게 왜곡까지 됐네요







한편 이 책은 2005년 자유기고가인 윤현주씨가 번역해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요코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한국에서도 출간됐다. 이에 대해 문학동네 측은 17일 “‘요코 이야기’는 역사책이 아니라 문학책”이라며 “한일 관계에서 한국인은 줄곧 피해자의 입장이었는데 일본인 중에서 피해자일 수도 있는 요코의 삶을 통해 전쟁과 관련한 다양한 시각을 청소년들에게 보여줄 수 있다고 판단해 출간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책은 중국과 일본에서는 정부가 금지해 출판되지 못했다.



네이버지식인출저.



웃기네요

지속적인 허위 신고시 신고자가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고 사유를 입력하십시오:

발도장 찍기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등록하려면 로그인 하셔야 합니다. 로그인 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십시오.
롤토체스 TFT - 롤체지지 LoLCHESS.GG
소환사의 협곡부터 칼바람, 우르프까지 - 포로지지 PORO.GG
배그 전적검색은 닥지지(DAK.GG)에서 가능합니다
  • (주)플레이엑스피
  • 대표: 윤석재
  • 사업자등록번호: 406-86-00726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