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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들바람의정령
작성일 2007-08-28 21:51:05 KST 조회 1,416
제목
된장
오늘 야자끝나고 집에오는 길에 어떤 잘사는 집(으리으리)

앞을 지나오는데 마치 똥비스므리한것이 널려있었다

나는 기겁을하며 신발밑을 확인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렇게 엄청난 양이 이곳저곳 퍼져있을리 없잖은가

이 잘사는 집(이상한 표현)에 누가 이물질로 테러를 했을리는 없고

된장을 대량으로 들이다가 흘렸을것이다... 라고 생각한나

하지만 이렇게 질질흘렸을리도 없을거같았다

어두운길에서 보니 고체처럼 느껴지기도 하기에 만져보았는데

물컹물컹한걸 느낄수있었다 된장이군... 된장이야

라고 생각하면서 냄새를 맡아보니

'아아 된장은 아닌거 같은데...'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황급히 물을 찾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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