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주요멤버 저와 A,B,C 와 그 외 Z 와 X
이 전부는 전날 모여서 부르마블 철야 끝에..
피로도가 극도로 올라간 상태에서 노래방을 가자는
C의 의견대로 노래방으로 고고...
역시 기본시간 1시간...
20분정도 남았을까...
나는 보너스시간이 들어 올것을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잠시후 보너스시간 40분...
피로에 찌든 이들은 시간이 아까워서라도
노래를 열창....
6분정도 남았을 때..
"우리 집에 가서 잘 수 있어!!"
환호하는 우리...
하지만 다른 때는 절대 주지 않을 금단의 시간을
노래방아주머니는... 30분이나 더 주셨다....
그리고 시간이 다 돼고 우리는 전속력으로 밖으로 뛰었다..
마이크 분리... 의자를 전부 거꾸로.. 상도 꺼꾸로..
생수를 여기저기 뿌려 놓은 채 하하하하하하하
ㄱ-
-The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