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XP에서 논지도 몇년 된거 같은데... 뭐 지금은 운영진도 하고 있구염. 일반회원으로만 비비적 대다가 어느날 니오스님의 눈에들어 지금은 운영진 하고 있구여... 그리고 MSN에서 처음으로 대화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실제로 대화해 보니 니오스님 유머감각도 넘치시고 착하신분 같더라고요. 그런 니오스님을... 저는 차라리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요!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입니까? 내가 니오스님을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를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내 친구를 니오스님께 소개시켜줬고 그런만남 있은후로부터 우린 자주 함께 대화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 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서부터 잘못됬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니오스님은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하던 그 어느날, 너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