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아주 크고 유명한 제철소가 있었어.
그리고 그 제철소에서 일을 하던 한 남자가 있었지.
어느날 이 남자는 양손이 다 잘려 병원에 급히 가게되었지..
그리고 거기서 의사 선생님한테 말을 걸었는데..
"저기 의사 선생님. 지금 제손이..."
"조용히 해요! 지금 감기 걸린 환자를 치료하고 있잔아요! 좀 기다려 봐요!"
이러는 거야.
그 남자는 어쩔수없지 기다렸지...약 30분가량..
그리고 아까 소리를 지른 의사가 어디가 아파서 왔냐고 물었지..
"어디가 아파서 오신겁니까?"
"아..제가 지금 양손이 다 잘렸는데...."
"뭐요! 그걸 왜 지금 말합니까!"
"당신이 기다리랬잔습니까!!!"
순간 그 의사의 머리는 아주 빠르게 돌아갔지..
'지금 이 일이 사람들한테 퍼진다면 우리 병원은 망하겠지..그럼 무료로 봉합수술을 해주자!'
"지금 당장 봉합수술을 시작하죠. 당신의 손을 주세요"
"손이요? 안들고왔는데.."
"뭐요! 손도 안들고 와서 봉합수술을 하겠다는거요? 무엇보다 왜 안들고 온거요!"
이 말을 들은 남자는 한마디 했지..
"손이 있어야 손을 들고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