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불교믿는사람한텐 좀 기분나쁠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불교믿는 사람은 읽지마십시오.
참고로 ,전 기독교인인데 무신론자입니다.
그리고 욕설이 많이 섞여 있고 반말투니 양해 바랍니다.
그럼 시작
우리집이 분식을 하는데 가게가 분식 치고는 쵸큼 큼
테이블도 6개정도고
근데 토요일날에
나 가게에 밥먹으러 갔는데
갑자기 중새-퀴가 들어와서 하는말
"시주 좀 하시죠"
이 새끼 존나 건방지네 하시죠래 우와 개쩐다 ㅡㅡ
그래서 난 어머니께서 뻔히 앞에 있는데 그냥 반자동으로 입에서 이렇게 튀나옴
"어디서 야부려 씨X"
그러니까 중이 쫄아서 김밥한줄시켜먹고 돈내고감 ㅡㅡ
근데 중요한건 중이 나도 못 찬 G-shock 시계를 차고있더라
ㅡㅡ 뭐니 너 설마 그것도 시곗방에 가서
"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시주좀해라"
연타크리 날린거?
아니 것보다 먼저 G-Shock 시계가 시곗방에 있던가.
여하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