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vilDrag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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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9-14 21:41:16 KST | 조회 | 3,626 |
제목 |
어쩌다 찾은 소설 연재 사이트들의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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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모 대한민국 1위 포털사이트 카페
-판타지의 커뮤니티와 그 혈족들. 룰 TFC-
조아라
이 혈족의 구성원들은 그들의 쾌락주의적 태도로 유명하다
조아라리안들은 자신들이 오래 전에 동정마법의 길을 포기하고
야설마법으로서의 힘과 영원한 생명을 얻어낸 동정마법사들의 후예라고 주장한다.
혈족의 창시자가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그들에게는 선조가 없었으며
자신들의 타락의 힘으로 마법사가 되었다고 주장 하는 자들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원로들은 그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들 한다.
소문에 의하면 그들은 야설을 이용해서 신비한 힘을 발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 능력의 사용법은 오랜 세월동안 여러 세대에 걸쳐 전수되었으며
젊은 조아라리안에게는 마법이라기 보다는 본능적으로 갖는 능력 중의 하나로 받아들여진다고들 한다.
'우리는 오덕이 아니다. 우리는 본능에 충실한 것뿐이다.'
출신배경:오덕. 변태.
혈족신비능력: 창작. 야설마법. 타락.
약점:초보 작가들이 많은 이들은 비평에 취약하며,
비평을 당할 시 50%확률로 광화를 한다.
이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키보드 배틀에서 패배할 수밖에 없다.
장점:이들은 공고한 야설마법을 가지고 있다.
인간의 제한된 상상력을 마음껏 풀어헤쳐
모든 클랜 중 양적으로 가장 많은 야설마법들을 지니고 있다.
이 클랜에 대한 다른 클랜의 평가
문피아-같이 장르 문학을 선도한다는게 부끄럽다. 우리를 본받으십시오.
커그-취향이 좀 저희와 틀리군요.
시드노벨-후우, 이래서 양판빠들이란.
판갤-변태스러운 야설의 메카지. 싸울 가치도 없어.
문피아
본디 오리엔탈 판타지를 노리던 작가와 독자들로 이루어진 이들은
전통이 있는 작가진과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다.
동정마법, 야설마법의 기질을 억누른 채 작가로서의 행실을 강요하기 때문에
가능성을 제어한다는 평가를 듣고는 있지만. 그것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판타지의 본질은 한국적인 소드마스터 전통이며,
이것은 절제된 형식미와 세계관 가운데 꽃 피는 것이다.
'우리는 시장을 안다. 시장이 곧 모든 것이다.'
출신배경:작가. 독자.
혈족신비능력: 창작. 비평. 조직화.
약점:오랜 전성기가 지났다. 이들은 쇠약해지고 시들어가고 있다.
조아라와 마찬가지 이유로 비평을 당할 시 광화를 할 확률을 가지나.
그 확률은 30%다.
장점:다양한 작가들을 지니고 있으며 그로 인한 풍부한 팬자원을 거느리고있다.
이들은 키보드 배틀에서 강력한 면모를 보이는데.
그것은 작가 자체의 지적인 능력 때문이 아니다.
이들은 양, 양으로 모든 것을 압도한다.
두텁고 호전적인 팬층에 의한 배틀력은 무시할 수준이 아니다.
이 클랜에 대한 다른 클랜의 평가
조아라-우리와 같은 곳인데. 우리를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어요.
커그-흠, 취향이 틀리지만 존중해 드리죠.
시드노벨-이들은 우리와는 다른 길을 걷습니다.
판갤-시장의 논리에 영혼을 판 한심한 혈족이지. 나와! 싸우자고!
시드노벨
오덕의, 오덕을 위한, 오덕에 의한 혈족.
동정마법을 더욱 발전시킨 오덕동정마법.
미소녀신공으로 인해 그들은 독자적인 위치를 찾아내었다.
일각에서는 비판받는 이들이 시장의 귀퉁이를 야금야금 먹어치우며
새로운 강자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우리는 한국형 라이트노벨을 사랑합니다.'
출신배경:오덕. 마법사.
혈족신비능력: 창작, 오덕, 오덕동정마법.
약점:이들의 지나친 오덕질은 사람들의 분노를 살 수 있다.
또한 이들은 '정신적 승리' 특성으로 인해 뇌내망상을 발동해
키배에서 절대 패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실제라면 좋겠지만....
장점:이들은 순도 높은 동정마법을 시전할 수 있다.
이 클랜에 대한 다른 클랜의 평가
조아라-우리랑 다를 것도 없네 뭐.
문피아-흠, 이게 뉴에이지란 건가요?
커그-어리고 귀여운 친구들이죠.
판갤-싸우자고! 나와! 겁나냐!
커그
품위있고 세련된 커그 혈족은 전통을 지키는 고풍스러운 사람들이다.
그들 은 안정된 삶을 누리기 위해서,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또 한 적당히 허세를 부리며 살아갈 줄 안다.
'싸우지 말고 긴장을 풀어봐요(녹차)'
출신배경:온순한 자들. 오덕 취향의 사람들로 이루어져 있다.
혈족신비능력: 치유, 오덕질. 예의.
약점:이들은 무절제한 빠심으로 인해 비평능력을 잃었다. 논쟁을 금지하는 조항,
부족한 트래픽 양으로 인해 전투력이 약하다.
장점:자체적인 검열 기능으로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키보드 배틀력이 부족.
하지만 그것은 상관 없다. 강력한 운영자의 힘이 키보드 전사들을 몰아내기 때문이다.
이 클랜에 대한 다른 클랜의 평가
조아라-우리를 무시하는 사람들이죠.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어요. 판타지는 재밌으면 다 아닌가요?
문피아-장르를 위해 같이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취향이 조금 다르긴 하죠.
판갤-가식이 쩌는 곳이군. 같은 공기를 호흡한다는 것이 불쾌하다.
시드노벨-잘은 모르지만 어쩐지 호감이 가요.
DC 판타지 갤러리
판갤러들은 방랑자이며, 한 곳에 오래 머무는 일이 없다.
이 점에서 그들은, 하나의 안식처를 정하고 그곳에 안주하는 다른 혈족들과 다르다.
혈족의 지도자가 따로 정해져 있지 않으며,
전체적으로 판갤러들은 그런 것들(지도 체계와 같은)에 별로 관심을 갖지 않는다.
호전적이고 지성적이며 남들을 앞, 뒤에서 공격하고 조종하는 데 능한 판갤러들.
이들은 다양한 인종과 사회계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간혹 이계의 존재 역시 혈족으로 받아들인다.
씹덕과 된장. 중고딩, 뻘글러, 온갖 잡종이 판치기 때문에,
언뜻 보아 이들을 하나로 묶는 것은 힘들어 보인다.
그러나 한가지 중요한 특성이 이들을 뭉치게 한다.
'이들은 모두 미쳤다.'
출신배경:장르문학, 순문학빠. 된장. 중고딩. 뻘글러. 백수. 폐인. 작가등.
양판빠와 달빠를 제외한 거의 모든 이들을 받아들인다.
다만 이들은 그 격렬한 특성 상. 젊은 사람들, 주로 남자들을 대다수 구성원으로 하고 있다.
혈족신비능력: 테러. 창작. 비평. 동정마법. 키보드배틀.
약점:이들은 다양한 이들을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로 인해 개념을안드로메다로 보낸 이들,
찌질이와 병신들을 다수 포함할 수 있다.
어둠 속에서 암약하는 혈족, 달빠의 '구도의 길'을 받아들인 이들의 영향으로 이들은 쉽게 흑화한다.
호전적인 성향으로 거의 모든 클랜과 사이가 좋지 않다. 판갤러의 혈기 때문에 충동적인 성향을 갖는다.
소수인 이들은 많은 박해를 받고 있다.
장점:이들의 키배력은 압도적이다. 질적인 논리력이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테러, 흑화와 결합된 동정마법은 때에 따라 놀라운 위력을 발휘한다.
소수인 작가군의 창작력 역시 두드러진다.
호전적인 성향을 제외한다면 이들은 환영받을 존재가 되었을 지도 모른다.
이 클랜에 대한 다른 클랜의 평가
조아라-전설적인 존재들 아닌가요? 어둠 속에서 기고, 사람들을 타락시킨다는.
문피아-개념이라고는 없는 사람들이죠.
야만적인 그들의 찌질이가 우리의 아이들을 납치하지 못하게 총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커그-예의라곤 없는 족속들이에요. 같은 공기를 호흡한다는 것이 불쾌합니다.
시드노벨-호전적이고 잔인한 족속들입니다. 울타리를 세워 이들의 침공을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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