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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줄리아교교주님
작성일 2008-10-20 00:59:32 KST 조회 2,738
제목
초딩소설 모음집

 

 

 

작가:아침이오면니가생각나
제목:와우와우! 서프라이즈


제목부터 압박이다


오늘 와방초등학교에갔다


학교이름을 지은 사람의 정신적인 나이가 궁금하다


그리고 급식을먹는데 옆반남자애가왔다


그대는 학교에 오자마자 급식을 먹는건가


남자애:사귀자   나:응


급전개는 사절이다


우리는 결혼을했다


결혼은 법적으로 남자는 18세, 여자는 16세 이상이어야 한다


갑자기 배가터지더니 애가10명을낳았다


이 지구를 떠나거라 이종족이여


그리고  우리는 죽었다.


이부분은 확실히 '서프라이즈'다



작가 후기

안녕하세요 아침이 입니다!^*^ 너무슬퍼서 우시면안되요!


누가


아하 그리고 제소설이 너무인기있더라구요 ㅎ


역시 이해불가능


담에두 이것처럼감동받는소설쓸게요! 그럼 끝!


쓰지마

 

 

 

 


 

 

 

 

 

-1-

내이름은 왕뷰티 핑크여고에 다뉜다^^~~~


안 물어봤어


나는 키가 170cm 에 몸무게 25km 이당~~~~~


'몸무게 25km'라는 것은 어느 동네 수치냐


우리 학교 애들은 모두 나를 조아한다. 내 팬클럽도 있다^-^!


그 학교는 전교생이 레X냐


오늘은 우리반에 한 남학생이 전학왔따.


아까 여고라며


키가 엄청 컸다~ 하늘에 별도 따다 줄만큼~~~~^ㅇ^


교실에는 어떻게 들어왔냐


얼굴도 대따 잘생겼다~~


'대따'과 뭐냐 '대따'가


장동건+원빈+강동원+비 이였따~~~(헉-_-)


그게 어떻게 생긴건데


"애두라~ 전학생이 왔엉~~~~~~~~ 인사해! "


당신이 정말 선생맞아


"안농~^ㅇ^* 난 류야~~"


그건 성이냐 이름이냐


전학생 이름은 류였다~ 얼굴만큼 이름도 너무 멋있다^-^*


난 아니라고 봐


류가 나에게 꽃미소를 날렸당~~^ㅇ^


어쩌라고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였는데


그나마 '비교적 정상적인' 부분


옆에 짝꿍이


짝꿍이 어쨌다고


"쟤 나랑 사겨-_- 넘보쥐마!"


오늘 전학왔다며


"그래? 그렇구나.. 응.."


그게 끝인건가


응 이라고 했지만 너무 슬프다..


오늘 처음본거 아니었나


난 류를 너무 사랑한다. 잊기가 너무 힘들다


아, 글쎄 오늘 처음 본거잖수


가슴이 아푸당 ㅠ_ㅠ 나는 울었따


이젠 츳코미도 귀찮다


"흑흑흑흑흑"


웃는것 같다


"왜우니?"

류가 물어봤다.


'나름대로' 정상적인 문장


내가 말했따


너무 묘사가 부족하지 않나


"류.. 미안해 우리 그만 헤어져야 할것 가태ㅠ_ㅠ

내 짝꿍이 너랑 사귀는 중이라고 포기하래"


오늘 전학오고 오늘 사귀고 오늘 라이벌이 나타나고, 정말 복잡하군


"내가 사랑하는건 너야. 나랑 도피하자"


무슨 재주로


짝!!!!!!!!!!


할말없음


류가 갑자기 박수를 쳤다.


갑작스럽긴 갑작스럽다


류와 나의 옷이 바꼈따


연성인가…… 네놈은 '진리'를 본것인가──!


나는 섹시한 망사 드레수로~ 류는 망사 양복이다!


그거 입고 거리를 활보하면 언덕위 하얀 집으로 보내진다


너무 멋있었다....


어디가


그리고 결혼식을 올렸따.


급전개는 사절이다


그런데 갑자기 옛날 남친이 와따-0-!!!


가지가지 하는군


"이 결혼은 미친짓이다!!!!!!!!!!!!!!!!!!!!!!!!!!!"


영화중에 비슷한 제목이 있다.


펑!!!!!!!


굉장한 효과음이다


결혼은 미친짓이라고 하더니 펑! 하고 연기가 되어 날라갔다.


자살 폭탄 테러가 유행하는 구나


나는 너무 슬펐다.


뭐가


"흑흑흑.. 사랑했는데.. 연기가 되다니..ㅠㅠㅠㅠ"


그럼 결혼식은 뭐하러 하는거야


나는 충격받아 쓰러졌다.


잘~ 한다


갑자기 류가 소리를 질렀따.


류만?


"벌써가면 어떻게!!!!!! 우린아직 사랑해야 하는데!!!!!!!!! 내가 곧 갈께!! 기달료~~~^-^"


그런 대사에 잘도 웃음이 나오겠다


그리고 류는 독약을 먹고 죽었따.


미쳤구나


나는 정신을 차렸다.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 느낌이 든다


류가 죽었다......


데쟈뷰──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나도 독약을 먹고 죽었다.....


로미오와 줄리엣인가───?!


우리는 천국에 갔따..


자살한 주제에 잘도 천국에 가겠구나   


갑자기 하나님이 나타났따.


그분도 참 할일이 없으신가 보군   


우리를 천사로 만들어 줬다.


신성모독일지도 모르지만, 어딜봐도 직권 남용이다   


"고마워용! 하나님 > ㅇ< !!!!!!!!!!!!!!!!!!!!!!!!!!"


버르장머리하고는   


갑자기 류와 나의 등뒤에는 날개가 태어났다.


생겨난것도 아니고 태어나는 건가   


너무 기뻤다.


기쁘긴 기쁘겠지   


류가 너무 좋아서 나에게 36시간동안 키쑤를 했다^ㅇ^*


니가 먼저 해봐   


너무 좋다. 갑자기 재채기가 나왔다


키스하다가 재채기도 하는 건가   


에취!!!!!했는데 입에서 아기가 퓩! 튀어나왔다.


너의 입은 그렇게 큰가   


아기의 이름은 큐피트였따


전개가 점점 요상해진다   


태어나자마자 화살로 우리를 쏴서 죽였다ㅠ_ㅠ


그게 어딜봐서 큐피트냐   


우린 너무 슬펐다....


죽었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독약을 먹고 그렇게 죽었따.........


방금전에 화살맞고 죽었다며   


참 슬픈 결혼식이여따......... 넘 슬프당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프다기보다는 우습다   


출처 - cafe.daum.net/shaneschool





-2-

난 씪씪한 고구려군의 피를 이어받은 유단군! 내나이는 17살..


단군은 고조선이다   


그런데 어느날 내 곁에 어떤 여자가 지나갔다. 오우 뷰루풀!


그건 어느나라 말이냐   


정말 아름다운 여자였다.

난 그여자를 붙잡고 이러케 말했다.

"사랑합니다!"

내 멋진 얼굴에 반했는지, 그녀도 순순히 응했다.


남자나 여자나 둘다 미쳤다   


우린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되었다.

내가 연하였다. 그녀는 27살이었다.


그 여자 몇년 꿇은 거냐   


그녀와 나는 내일 결혼 하기로 하였다.


법적으로 남자는 18세 이상이어여 한다   


드디어 결혼식!


너무 빨라   


머쮠 금색과 은색이 섞여있는 양복을 입었다.


누가 결혼식때 그런 옷을 입냐   


그녀는 배꼽티같은 터프한 결혼식 드레스를 입었다.


배꼽티 입으면 다 터프하냐   


그녀와 나는 신혼여행을 떠났다.

그래서 키스를 하루를 했다. 그러자 아기가 나왔다.


24시간 키스만했는데 재주도 좋아   


그런데 엄마는 망측한 일이라며 아기를 죽이라고 했다.


동감이다   


그러자 난 짜증이났다. 아이를 주기라니. 그래서 난 엄마를 주겼다.


나는 너를 죽여주마


그래서 우리둘은 도망쳐서 아프리카에서 살았다.


무슨 재주로?   


다음해 겨울이 왔다. 나도 이제 30살이다.그녀는 40살. 우리는 정말 즐겁게 살았다.

다음해인데 어째서 13년이 흐른거냐   

오! 첫눈이 왔다. 나는 그녀와 함께 눈밭에서 놀았다. 가족이 둘만이어서 우린 금슬좋게 살수있었다.


아프리카라며   


그런데 3년이 지난후 벌써 60살이 되어서 호호할아버지가 되어 즐겁게 내 여인과 함께 죽었다.


3년이 지났는데 30년이 지나냐?   


글쓴이:따리린


네놈이었냐──



덧. 따리린은 '존나 사랑해'라는 불후의 명작을 쓴 작가입니다.

 

 

 

 


 

 

 

 

 

내 이름은 망고>_< 난 5학년이다~
내 외모야말로 내 이름과 같이 상큼하당~

처음부터 자기자랑이다


엄마가 왕리본하고 레이스가 빈틈없이 쫘자작
붙어있는 이쁜드레스를 사왔다~ >_<

어머니가 고생하시는 구나


나는 거울을봤다 .. 아니 그런데!!
거울에는 내가 아닌 웬 이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주님이 상큼한 미소를 짓는것이어따!!!

나르키시즘에 빠졌다


다음날~!!!
나는 이쁜드레스를 입고 학교에갔다.
그랬더니!!!!!!!

애들이 자꾸 날 쳐다봤다.
특히 남자애들 눈에는 하트가 있었다

최신 유행하는 렌즈인가-_-?


나는 그중에 윤호를 좋아한다♡♡♡

뜬금없이..


>_< 윤호앞에 가서 내 옷을 뽐내야지~

"윤호야>_<" - 망고
"♡_♡"- 윤호
"너 나 사랑하니?" - 망고
"응" - 윤호

너무 급전개다..


"그럼 우리 이제부터 사귀자" - 망고
"망고야.. 사랑해♡♡" - 윤호

그런데 갑자기!!!
재중이가나타났다.

골고루 논다


"윤호 너 감히 망고를 뺏다니!!!" - 재중
"난 망고를 사랑해" - 윤호
"망고야, 날 선택할래 아니면 윤호를 선택할래?" - 재중
"저.. 모르겠어" - 망고

요즘초딩은 tv를 많이본다..


"난 천사야. 망고야, 난 널 보호해줄수있어!" - 재중

정말 천사인가?


"나는 세계최고로 부자야!!! 난 뭐든지 사줄수있어!" - 윤호

빌게이츠는 무시인가


갑자기 재중이가 내 손을 잡고 순간이동을 했다.

천사의 증거중 하나이다


이곳은 학교뒤의 정원이었다.
재중이가 내 얼굴을 어루만졌다.
그런데 우리 앞에 윤호가 샤샤샥 하고 나타났다.

고작 순간이동해서 학교뒤 정원?


"얼른 망고를 내놔." - 윤호
"그럴순없지. 망고와 나는 천생영분이거든!!!"

과일을 좋아하는 학생들


재중이가 날 작게 만들어서 주머니안에 넣었다.

천사의 증거, 2번째


윤호는 모든걸 포기한듯했다.

겨우 그거가지고?


그리고는 바람빠진듯 걸어가다가 휙쓰러졌다.

쓰러진 윤호는 연기로 변하더니 토끼가 댔따.

나는 토끼를 안고 계속 울었다.
나는 토끼의 이름을 윤호의 이름을 따서
윤끼라고 지었다.. 아 슬프다 ㅠㅠ

이름참 슬프구나


윤끼가 점점 커졌다. 그러더니~!!!!!!!!!!!!!!!!!!!!
재중이를 한입에 삼켰다.

토끼는 채식이다


하지만 윤끼는 다시 작아졌꾸~ 재중이를 토했다.

순서가 바뀌었다


"망고..난 영원히 너만 사랑했어.." - 재중

나오자마자 헛소리


재중이는 나에게 입을 맞추었다♡♡♡

나오자마자 헛행동


그렇게 잠시.. 난 행복했다~!!
그런데... 재중이는 분홍색연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갔다.

천사의 증거, 3번째


연기에는 하얗고 디빵큰 날개가 붙어있었다.

천사의 증거, 4번째. 정말 천사인가 보다


날개는 지구만 했다.

날개에 깔려 죽을 것 같다


날개는 나를 데리고 재중이가사는 천사네마을로
데리꼬갔다.

날개와 재중이는 분리된 개체인가


나는 윤끼를 손에 꼭 쥐고 있었는데 윤끼는 다시윤호로 변했다.

윤호는 사다리를 타고 지구로 내려갔다.

천사의 마을은 의외로 낮은곳에 있다


 


 

 

 

나는 서울대학교에 다닌다.


서울대는 아무나 가나


나는 얼굴이 김태희+송혜교+전지현닮았다고한다.


그게 어떻게 생긴거냐


근데 나는 똑똑해서 유치원졸업하고 서울대학교다닌다.


교육제도는 무시인가──


오늘전화가 왔다.


소설은 일기가 아니다


국립과학연구원이었다.


정신과 의사겠지


"안녕하세요? 국립과학연구원입니다. 님이 넘 이쁘고 떡떡해서염~ 연구좀하려고요"


요즘 국립과학연구원은 통신체를 사용하는 것인가


그랫다. 나는 너무 완벽해서 연구대상이었던 것이다!


국립과학연구소는 애들 놀이터가 아니다


나는 연구대상이 됬다.


뭐라고 썼길래 글자가 깨진거냐


그런데 연구원아저씨가왔다.


'그런데'는 뭐냐 '그런데'는


어머 너무 잘생겼다.


어쩌라고


잘 보니 내가좋아하는 믹키유천이었다.


아까는 아저씨라며


믹키유천은 키스를했다. 10시간동안 수술실에서했다.


6하원칙은 깡그리 무시냐


믹키유천은 너무행복해했다..


어째서───


"열라사랑해 v"


v는 뭐야


완전히 늑대의유혹이었다.


어디서 보고 들은건 있어가지고


나는그렇게 믹키유천이랑 달나라로 신혼여행가서


누가 보내줬냐


믹키유천이랑 서로 벌거벗고 놀다가 아기가 생겼다..


무중력의 공간에서 애를 만들다니, 재주도 좋군


아기는 하버드대 2살에 졸업하고 지금 논다.


영구치도 안난 애새끼가 무슨 재주로


백수다.


하버드대는 폼으로 졸업했냐


나는 행복하다.


잘도 행복하겠네


오늘도 믹키유천이랑 키스했다.


그게 어쨌다고


정말로 멋있었던 그놈이다.(바꾼..)


어째서 과거형인 거냐


==================================
잘했져?
내일 다른소설쓸께염 ^0^
제가워낙 인기가많아서요 ㅎㅎㅎ
===========================
쓰지마


그 아래에 달려있던 리플들


소남이-_-v 초딩망신시키지마-_-


같은 초딩도 무시한다


강Ol마누라-_-vV 아 재수업써- 0 -ㅛㅛㅛㅛㅛ이거쓴초딩년- 0 - 반죽여놓고싶어
라 -_ - 같이죽이러갈분- 0 - ~~





꼬마-_-ㅛ 요즘초딩들은 단체로 동방신기 쪽먹이냐?!! 왜이렇게 동방신
기 망신을 시키냐?!! 참나 어이가없네 무슨 지가 영재야?!!
유치원졸업하고 서울대다녀?!! 우리나라 미래가 걱정된다


동감이다


뽀대지대븐이 윗님들과 같은생각-_- 초딩들 원래 팬이아니고 안티 아니에
요?? 진짜 나도 동방 좀 싫어하지만 불쌍하다.. 우와.. 진
짜 사람 놀리냐??


이쯤되면 이미 외면수준이 아니다

 

 

 


 

 

-아침날-

안농~~~~!!~!~!!^0^-지나

어~! 지나야 안뇸~^ ^-나


저기있는저애 쟐생겼 지?-지나

어디?-나-

저기~ 머리 파랑색으로 물들인애~!^- ^-지나

기억하라 분명 '물들인애'라고 했다

아...-나-

순간 엄청 놀랬다~!~~!~!~!

쵸다보는 순간 그 남자애가 날

쵸다 봣기 때문...~!

어떻해~!-나- 

야-만수-

나?????-나-

몰 그렇게 쳐다봐?-만수-

2미터 정도 되는 키루

요즘 애들은 발육도 좋아

나를 쳐다보는 애~!

얘 나한테 관심있나봐~!~!~!~!

그. 그냥~ 니가 잘생겨서-나-

ㄳㄳ ~!-만수-

그렇게 나를 떠나버렸다

이번에도 마뉘 따랑해 주세용~!~!~!

=============================================================================

-교실안-

새 담탱이가 드러아따~

담탱이 혼자 입담하고

있었다

근데 갑쟈긔

뒷믄이 열리는 거시였다~!

만수여따`!

어떻해~!~!~!

머야 너 ~! 웨케 느져써~!-담탱-

시끄러 담탱아 즐먹고 닥쵸 -만수-

지랄한다

머야? 이 자식이~!~!~!-담탱-

주글래 담탱아 즐먹꺼 닥쵸~!-만수-

엄청난 깡은 배우고 싶다

쳣날부터 멋진 카리스마를 보여쥰

만수..~!

존나 머시써따~!

내가 가쟝 조아하는

원빈 오빠버다

훠얼~씬 머시써따!@!

만수한테 뻑갔다~!

어떻해`!~!~!~////부끄러

걉쟈귀 만수가 날 쳐다봐따////

나와!-만수-

으응...? -나-

나오라고 가치 피씨방가쟈~!-만수-

응!-나-

수업중이라며

어떻해......//

만수도 날 조아하나봐!@~!~!~!!~

곁에서 계속 pc방가자고 졸라대는 내 친구들은 모두 게이인가

================================

만수따라 피씨방에 온 나...

어떻해~!~!

만수가 나한텡 키스라도 하믄 어떡하지?

그때는..

몬이기는 척 하다가

나도 바다줘야지~!

히히~!~!~!`1

머가 그렇게 조아서 웃꺼 잇냐?-만수-

칫~

만수도 웃꼬 이쓰믄서...

음흉한 놈들

 

 

근데 만수야.. 피씨방 이렇게 가는거 마져?-나-

먼가 이상해따...

응-만수-

5분후

만수야,,, 어디까지 가는거야 - 나-

갑쟈기 어두운 골목길로 가는 만수/....

어두운곳에 이쓰니까

만수가 더 머쪄보였다!~



어떻해`!~!~!~!//////

만수한테 ㄸ ㅓ뻑가따~!

////

갑쟈긔 내 팔목을 쟙고

벽으로 날 미렁 부쳐따/...~!

마..만수야???-나-

존나... 사랑해-만수-

제목 까먹을까봐 걱정되냐

만수야!-나-

어떠해~!~!~!~

만수가 나한테 고백해따~!~!~1

부끄러워....../////////////////////

존나.. 존나 사랑해 미치게따~!~!~!~~!-만수-

갑쟈긔 만수가 나한테 키스를해따!@!@

엄청 찐해따~!~!

한 3시간 정두 한거가따///

초인의 경지다

입술이 엄쳥 뜨겁다.. ㅜ ㅜ

키스할떄 만수 턱선이 넘 멋있어따...

네 눈깔은 턱 아래 달려있냐?!

우리.. 결혼하자-만수-

근뎅 결혼식장엔 아무도 안와따..

애들이 질투하나부다~!~!~!

미쳤다고 생각해서 그런걸꺼다

그리고 우린

미국으로 신혼여행을가따...

존나 행복하다 나지금...-만수-

나도 ~! 너무행복해만수야~-나-

만수는 부자인가보당..~!

호텔이 엄청 크고 비싸버인당..

넘 멋지다~!-나-

ㄳ~!-만수-

그날밤

만수는 나한테 키스를 6시간동안 해줘따..

만수가 조금더 하고싶따고 했는데..

입술이 넘 뜨거워서

그만 하쟈고 해따~

근데 갑쟈긔 내 배가 튀어나오ㅏ따

생식기가 입속에 달린 이계생물체는 판타지 소설로 꺼져라

 

 

헉.. 만수야! 나 임신했나봐!-나-

정말?! 우리 이제 진짜 결혼한거야~!~!~!-만수-

그리고 몇일후

빠르기도 하다

만수닮은

파랑색머리카락을 가진

아기가 나와따~!~~

물들였다며

존나...사랑해-만수-

제목 까먹을까 걱정되냐고

나두..!-나-

우린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따~!

----------------------------------------------------

존나사랑해

이제 끈나써욤!

재밌었죠?^ -^

담에도 져 소설 쓸껀데요...

그때도 마니 사랑해 주새욤~!^0 6 

 

 

 


 

 

 

 

어디서 퍼온 거임

 

어딘지는 기억 안 남

 

 

해설 부분은 지우고 싶은데 지우기 귀찮아서 냅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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