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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Bastet
작성일 2009-02-25 13:40:16 KST 조회 1,952
제목
어떤 레스토랑

「웨이터, 이런 맛없는 요리를 어떻게 먹나. 매니저 나오라고 해」
「죄송합니다만, 외출 중입니다. 점심식사를 하러...」

 

「웨이터, 이런 건 돼지도 안 먹겠어」
「죄송합니다, 그럼 돼지가 먹을 것과 바꿔오겠습니다.」

 

「웨이터, 이 레스토랑의 주방장은 무척 깨끗한 사람인 것 같군」
「네, 어떻게 아셨습니까?」
「모든 요리에서 비누 맛이 나거든」

 

 

웨이터가 고기를 엄지로 누르며 주문한 스테이크를 들고왔다.
 
「어이 이봐」하며 손님은 화를 냈다

「손가락이 스테이크에 닿았잖아」
 
그 말에 웨이터가 조금 고민하며 물었다.

「···고기가 미끄러워서, 손가락을 떼면 또 바닥에 떨어뜨릴텐데, 괜찮습니까?」

 

 

 

출처는 리라하우스

 

아래는 이공계유머

 

 

한 여자가, 기구로 비행을 하던 도중 바람에 지도를 날려버렸다. 아무래도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몰랐기에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저 아래를 걷고있던 남자에게 소리를 질렀다.

「저, 실례합니다. 여기가 어디인지 가르쳐 주실 수 없습니까? 원래는 1시간 안에 돌아갈 계획이었지만 여전히
   이렇게 하늘만 맴도는 중입니다···」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이 있는 장소는, 대략 지상 30미터 정도의 상공입니다. 위치는 북위 36도 30분과 35분의 사이, 동경
   39도 45부와 50분 사이지요」

그 말을 듣고 여자가 물었다.

「실례지만, 직업이 엔지니어 아니신가요?」
「그렇습니다. 어떻게 아셨죠?」
「지금 받은 정보는 분명 이론적으로는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숫자는 해석 방법을 모르면 전혀 도움이
   되지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변함없이 계속 헤매고 있을 뿐이고 문제는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남자는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프로젝트 매니저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만, 어떻게 아셨죠?」
「우선 당신은 자신이 지금 있는 위치나 자신이 향해야 할 목표조차 모릅니다. 게다가 지킬 수 있을지 어떨지
   모를 약속을 혼자 스스로 한 주제에 저에게 문제 해결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말해, 상황 자체는
   아무런 변화가 없는데도 당신은 자연스럽게 전부 제 탓이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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