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호

 

판타지 소설 작가입니다.

신기한게 소설책보다 그 사람 리뷰한 글이 더 재밌음 -_-;

글은 알아서 골라보세요.

http://www.munpia.com/bbs/zboard.php?id=review&page=1&category=&sn=off&ss=on&sc=on&keyword=%B1%E8%BF%F8%C8%A3&prev_no=&sn1=&divpage=1

 

 

참고로 판갤에 김원호에 대한 글

구소 [블랙 프리스트]
: 출판하기 한달 전에 김원호의 [다크 프리스트]가 나와서 제목을 바꾸려 했으나 편집자에게 닥치라는 말을 듣고 출판. 그 결과 반품 크리를 맞았다. 그 때문에 김원호를 저주하다 2008년 1월 말에 김원호 떡밥이 터지면서 분노가 절정에 달해 판갤로 귀의함. 사견을 넣어서 미안하지만, 한마디로 바보다.

 

김원호 [디재스터], [다크 프리스트] 외
자 신의 작품을 격하게 깐 글을 읽고 공식 팬카페에 직접 그 글의 링크를 거는 만행을 저질렀다. 작가 자신은 그저 위로를 받고 싶었을 뿐이라고 했지만 그 의도와는 다르게 팬들은 얼씨구나 좋다 하고 블로그에 테러 감행. 결국 이 사건은 이글루스고 판갤이고 여기저기 퍼져서 스케일이 무지막지하게 커지고 말았고, 급기야 팬카페에서 키워질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다 팬카페 내부에서 자제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김원호도 직접 사과의 글을 올렸다(그러나 팬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은 부인했다). 하지만 팬카페에 올린 글을 못 본 판갤러들이 계속 시끄럽게 떠들자 직접 와서 사과의 글을 올리고 돌아갔다.

또한 폭발적인 출간 속도로 매우 유명하다. 매그니토의 계산에 따르면 2년 3개월 동안 무려 45권의 판소를 출판했고, 작품과 작품 사이의 휴식기를 빼면 1년 7개월동안 그만큼의 책을 출간했다고 한다. 계산해보면 한 달에 2.3권의 책을 출간했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