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Bast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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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04 17:02:33 KST | 조회 | 2,352 |
제목 |
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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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싸이같은건 안해서, 남의 싸이월드 같은걸 가 볼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집사람이 컴퓨터로 뭔가를 하다 말고, 주방으로 나간사이 싸이 월드란걸 한 번 봤다. 집사람의 싸이인줄 알았는데, 처제의 싸이홈피였다. 사진이랑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귀엽게 잘 정리되어 있었다. 우리 애기 사진도 있고 그래서 여기저기 둘러보던중... '언니'란 폴더가 눈에 띄었다. 혹시 내 사진도 있을까 싶어 들어가서 살피는데... 몇 페이지 넘기니까 나랑 집사람의 결혼사진이 있었다. 그리고 그 밑에 달린 이야기가.... " 우리 언니 안습 ㅠㅠ" 컴퓨터 껐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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