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그럭저럭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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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07 00:50:13 KST | 조회 | 2,385 |
제목 |
이럴때 읽어라! 권장도서 40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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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악 시험을 보던 중 삑사리가 났을 때 - 광염소나타(김동인) 2. 선생님이 핸드폰 뺏고 그 폰으로 국제전화할 때 - 두 파산(염상섭) 3. 운동장에서 돈 주웠을 때 - 금 따는 콩밭(김유정) 4. 선생님이 못 자게 하는데 끝까지 자려고 할 때 - 나의 투쟁(히틀러) 5. 선생님이 "넌 무슨 생각을 하며 사니?" 하고 야단칠 때 - 나의 꿈을 엿보시겠습니까(신석정) 6. 멍청한 친구가 짝인데 가르쳐줘도 모를때 - 동갑내기 과외하기(류민아) 7. 연상을 좋아하게 되었을 때 - 누이를 이해하기 위하여(김승옥) 8. 시험 때 찍은 게 다 맞았을 때 - 만세전(염상섭) 9. 자신도 연예인과 닮았다고 주장하고 싶을 때 - 발가락이 닮았다(김동인) 10. 성적이 너무 잘 나왔을 때 - 불신시대(박경리) 11. 반장이 피자 안 쏠 때 -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문열) 12. 남학교에서 화이트데이 때 - 견고한 고독(김현승) 13. 친구가 서울대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 그 먼나라를 아십니까?(신석정) 14. 친구가 덥다며 문을 열어라 할 때 - 남으로 창을 내겠소(김상용) 15. 부모님이 성적표를 보시고 아무 말씀 없이 한숨쉴 때 - 님의 침묵(한용운) 16. 야자를 도망갔는데 막상 놀 곳이 없을때 - 바라건데 우리에게 우리의 보습 대일 땅이 있었더라면(김소월) 17. 계속 죽은 듯이 자고 있던 친구가 일어났을 때 - 생의감각(김광섭) 18. 단체로 두발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을 볼 때 - 슬픈구도(신석정) 19. 숙제를 낸 사람은 앉아있고 안 낸 사람은 체벌 받고 있을 때 - 슬픔이 기쁨에게(정호승) 20. 아침에 조금 더 자고 싶은데 부모님이 깨울때 - 아직 촛불을 켤 때가 아닙니다.(신석정) 21. 학부모 호출이 왔을 때 - 엄마야 누나야(김소월) 22. 찍은 문제 다 틀렸을 때 - 통곡(이상화) 23. 컨닝을 하려는데 선생님 감시가 심할 때 - 흰바람벽이 있어(백석) 24. 시험 준비를 내일로 미루고 싶을 때 - 하루만의 위안(조병화) 25. 빈둥빈둥 노는 나에게 "공부는 언제 할래"라고 야단칠 때 -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26. 자신이 왜 수업시간이나 쉬는시간에 계속 돌아다니는지 궁금할 때 - 방랑의 마음(오상순) 27. 담임한테 맞고 지나가던 옆 반 선생님한테도 맞았을 때 - 수난이대(하근찬) 28. 담임이 "몇대 맞을래?" 라고 물었을때 - 삼대(염상섭) 29. 선생에게 반항하고 학교를 박차고 나갔을 녀석을 보았을 때 - 그놈은 멋있었다(귀여니) 30. 푸쉬업 자세에서 선생님이 몽둥이질 하려 할때 - 칼의 노래(김훈) 31. 급식시간 종이 울렸을 때 - 달려라 하니(이진주) 32. 개념없는 초딩들에게 - 개념원리(이홍섭) 33. 근처 다른 학교가 휴교할 때 - 먼나라 이웃나라(이원복) 34. 교장선생 훈화가 끝나고 교감도 한마디 하려 할 때 - 7막 7장(홍정욱) 35. 학교에서 물건을 도난 당했을 때 - 무소유(법정) 36. 수능에서 문제가 빨리 안 풀릴때 - 생각의 속도(빌게이츠) 37. 교칙위반으로 인해 반성문을 쓸 때 - 참회록(윤동주) 38. 담임선생님께 다음에는 꼭 성적을 올리겠다고 약속할 때 - 사기(사마천) 39. 키 때문에 농구하기 불편할 때 - 난쟁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조세희) 40. 친구와 함께 재수를 하게 되었을 때 - 병/쉰과 머저리(장승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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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숨쉬기 힘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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