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DathVad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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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03-23 15:09:21 KST | 조회 | 2,380 |
제목 |
일본의 관점에서 보는 WBC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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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마왕 한국과의 첫 대면, 마왕은 과거에 한번 용사를 바른 전적이 있는 1급 악당 'KKH'를 내보내지만 발려버리고 만다.
아직 완전히 부활이 이뤄지지 않은 상태였던 것.
용사는 여기에서 완벽하게 끝을 내고 싶었지만, 마왕은 힘을 비축하며 유연하게 자리를 피해버렸다.
2차전
마왕은 BONG이라는 이름을 지닌 새로운 악당을 내보낸다.
심지어 나쁜짓을 그만두고 용사집단에서 활약하던 IM 이 용사집단을 배신하고 악당으로 되돌아가 버린다.
악마와도 같은 힘을 지닌 새 강적들의 출연에 용사집단은 패퇴. 궁지에 몰리고 만다.
쿠바전
마왕은 용사의 목숨을 확실하게 끊을 암살자를 파견.
하지만, 용사는 새로운 힘을 얻어 암살자를 물리친다.
실패하고 돌아온 어쌔신 쿠바에게 마왕은 대 분노.
3차전
힘들어하는 용사를 보다못한 동료 멕시코가 마왕에게 단신으로 공격을 갔었다.
당연히, 개 처발리고 사망한 멕시코. 용사는 새로운 힘에 익숙해 지지도 않았으면서 마왕에게 재도전을 신청한다.
하지만 이번에도 BONG과 IM의 콤비에 처발려버리고 만다.
이대로 세계는 마왕에게 정복당하는 것인가!
쿠바전
힘이 빠진 용사를 마무리 하기 위해, 마왕은 다시 한 번 어쌔신 쿠바에게 기회를 준다.
"이번에는 실패하지 마라." "넵! 저의 신무기 160km 좌완선발의 힘을 보여주겠습니다!"
하지만, 신무기는 명중률이 형편 없었고 새로운 힘을 다루는 것에 익숙해진 용사에게 신필살기의 시험소로 전락한다.
어쌔신 쿠바는 사망.
4차전
신필살기를 들고 마왕에게 재도전한 용사.
잠시 파워를 충전중인 BONG과 IM이 싸울 수 없는 관계로 용사는 마왕에게 일격을 먹일 수 있었다.
하지만 마왕은 패배한 것이 아니었다. 용사를 방심시키기 위해 밀려주는 척을 한 것.
심지어 이 싸움에서 마왕은 1차전에서 용사에게 발린 KKH에게 준 새 파워를 시험마저 해 보게 했다.
게다가 앞으로 길게 남은 세계 정복의 길을 위해 신출내기 악당들마저 용사와 싸워보게 하여 적절히 렙업까지 시켰다.
5차전을 앞두고...
용사가 잠시 자만에 빠져 있는 동안...
마왕은 용사의 친구 베네수엘라를 급습하여 순식간에 살해했다.
베네수엘라를 살해한 것은 '어린이'였다는 소식마저 용사에게 전해졌다.
어린이마저 비정한 암살자로 사용하는 마왕의 잔혹함에 몸사리 치는 용사. 조용히 친구의 복수를 다짐한다.
그리고 용사를 덮쳐온 마왕의 비수!
예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했던 마왕의 수족 '쌀국'!! 비록 지금은 그 명성이 빛을 바랜 노장이지만,
과거 쌀국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수법으로 WBC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악당이었다.
하지만 쌀국은 용사의 인품에 반해(사실불명) 자신의 전투법이 아닌 정정당당한 전투법을 사용한다.
그 결과는 통한의 실수 연발. 그 실수가 치명타가 되어 쌀국은 장렬히 전사하고 만다.
과거의 대악당 쌀국마저 물리친 용사....
용사는 결승전이라는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마왕과의 결전을 준비한다.
출처-http://dienehome.egloos.com/4888863
그럴듯하네요 ㅎ0ㅎ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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