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vilDragon | ||
---|---|---|---|
작성일 | 2009-04-02 00:28:37 KST | 조회 | 2,075 |
제목 |
2008년때 썼었던 만우절 기사
|
2008년 4월 1일.
PlayXP도 어김없이 만우절을 준비한다.
PlayXP가 처음 선보인 만우절 장난은
'PlayXP English Open!'였다.
XP의 회원들의 영어 실력을 늘린다며 사이트의 대부분 기능들을 영어로 바꾸었다. 전부 바뀐건 아니다.
[참고]
그것뿐만 아니다.
코멘트 옆에 국기가 추가되었다.
캐나다, 한국 등등...
지금은 없어졌지만 말이다.
이런 만우절 날에도 운영진들은 어김없이 운영진 전용 게시판에 들어간다.
어라? [권한이 없습니다.]라고 뜨는 메세지?
하지만, 운영진 게시판은 잘 들어가진다.
게시판에서는 시간이 10년 전으로 되어있다.
1998년 4월 1일.
그런데 이게 왠일?
덧글에서는 2108년 4월 1일로 되어있다.
또, 자유게시판과 웃기는 게시판이 서로 바뀌었다.
웃게의 관리자인 '여명의성흔'은
자게 공지를 배껴서 웃게의 공지에 올렸다.
그것뿐만 아니라 그 공지에 덧글까지 혼자 달았다.
(공지가 사실인것처럼 낚기위해서)
거기다 사이트 관리자인 'Nios'는
메인 화면에서 보이는 두 게시판의 위치를 바뀌었다.
그 결과 회원들은 정말로 낚였다.
그러니깐
커뮤니티 메인 페이지에선
자유 게시판 - 웃기는 게시판 이렇게 배열이 돼어있다.
그런데 당시 만우절 이벤트에선
자유게시판이라 이름을 바꾼 웃기는 게시판 - 웃기는 게시판이라 이름을 바꾼 자유게시판
으로 이름과 게시판 배열 위치가 바뀐것이다
만우절이 끝나자
만우절날 올라온 웃게의 게시물들은 전부 짤렸다.
이것 때문에
어떤 운영진은 운영진 게시판에
왜 자신의 글이 삭제됐냐고 질문하기까지 했다.
재미없는듯.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