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주의]곧 군대가실 분들은 보심이 존니스트 좋은 자료

 

 

여전히 굳어있다.

아 자삭 점

혐오 자료가 아니고 공포 유발 자료네 -_-

신고 제대로 못 했다고 나중에 무지 까이겠군요.

아오 ㅋㅋㅋ
하지만 군대 정말 추천합니다.
정말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그 추억도 고통도 교훈도 ㅜㅜ
가끔씩은 너무 그립답니다...

방가방가 이병 이.상.식이야
오늘부터 잘 굴러봐~^^

......공포감이 몰려오네요 -..-....

아 불쌍

내가...군대갔을때는...3소대갔다가...동기랑 소대 바꿨다고...1소대갔었지요...그떄 무서웠어요...ㄷㄷㄷ

아 무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옛날생각난다 ㅋㅋㅋ

처음 전입왔는데 상병이 이등병 모자 쓰고 다짜고짜 끌어안더니 "와아~ 동기왔다 ^^" 그러면서 서로 말을 놓았는데 저녁에 점호할때 보니까 상병이야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목소리가 너무 작다!!

저렇게 반갑게 맞아주다가 정말로 굴리나...?

...

아.. 추억이다 이젠..ㅋㅋ;

무시무시해... ..

한달남았다,... ㅜㅜ

저때 기억난다.
가자마자 씻기고
어떤 고참이 나 거기 산다고... 우째 말하는게 "아 거기" 이런 식으로 얼버무리고
고참이라서 뻥치지마슈 라는 말은 안나오고

2주간은 편하죠. 그래도... 그후 끔찍했죠

아 불쌍하다.....

암만봐도 옷색깔도 혼자 튀는색기가 방가방가라고 지껄이는걸보니 150%확률로 병장이겠군요,..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