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과 현역이라면 공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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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안오는게 장병 격려죠.

 

그림퍼가기가 안되서...

 

계급사회에서 아부는 없어질수가 없는데

 

경찰, 소방관은 실적이 있으니깐 덜한데

 

군인은 실적이란게 없으니깐...

우공이산이 떠오르는건 나뿐인가

이건 미친짓이야 난 여기서 나가겠어

아 슈ㅣ바...
그나마 동원사단이라 연대장급이상 아니면 저런짓 잘 안하긴하는데...
사단장 제발 부대로 오지좀 마...

으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 =_= 뭐꼬

저런짓 안할려고하도 해서

사단장들 그냥 밤에 몰래 들어오는경우가 다반사인데

저건 완전 옛날 이야기에다

개구라임 =_=

현실 절대아님

저건 진짜 뻥쟁이들임 =_=

너무 과장을 해놔 인간들이말이야

사단장 오면 찔리는 사람들이 서류같은거나 정리해놓고 브리핑 준비 정도지

저딴짓 왜함 =_=

?
자주오던데 -_-
못보고 그냥 지나갔는데 경례안했다고 휴가 4박5일 짤리기도 하는데 ㅋㅋ
물론 난 상관없는 예비역

만환데 과장을 해야지

근데 대대장은 걍 같은 식구 중에 대빵이라는 느낌 아닌가? 온다고 난리떨만한 등급은 안되는거 같은데.....

저희 4주 퇴소식때 부사단장을 앞에 지휘자? 대장 훈련병이
게속 부사장님께 대하여 ~ 해서
중사 소대장 화났었음

NaDaKiMin님
정식현역이였으면 군장돌았을껄요.
부사단장이면 사단장오른팔인데... 계급자체도 대령이라서 -_-;

부사관 + 병사 vs 소위~대장

이런식으로 대립하는게 다반사

소위중에 젊은사람은 병사들하고 친하게 지내려고도 하지만

중위되면.. =_= 이인간들도 변하고..

부사관들은 아무리 짬을먹고 원사 준위가 되어도

병사들 꽤나 신경써줍니다

같이 부대끼고 자기들 제대할때까지 살아야하는 사람들이라..

원래 군대 계급에서 부사관들은 위관 영관급들하고 병사들 연결해주는 존재인데

병사랑 부사관들이 맞잡고 위관 영관들 깜 ㅋ-ㅋ

제가 있던 부대에선
단기하사, 소위들이 병사들 잘 해줬는데... 하사,소위도 안오고 싶어서 온지라
장기목표or 한 간부들은 애들 못부려먹어서 안달.

전 저런거 안해봤는데 군대라는 분위기상 이해가 ㅋㅋ
대대장은 없고 연대장은 1달에 1~2번오고. 그냥 순찰하고 부대가 어쩌네 이런 말없고 갑작방문.
사단장은... 군생활에서 1번 봤음. 교육가서

원래 군대라는게 장기 vs 단기 임. 단기 부사관은 사람따라 다르지만 진짜 병사들의 친구 수준이고 단기 장교도 말 통하는 사람들이 꽤 있음. 장기 부사관은 일시키기 대마왕들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군대에서 쓴맛을 많이 봐서 그런지 괜찮은 사람도 간혹가다 있음.
문제는 장기 장교인듯.

삽질로 산옮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