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폭탄 제조법.........

http://www.brickinside.com/NeoView.php?Db=sigLEGO&Mode=view&Block=1749&Number=40723&BackDepth=1&fmSearchType=&fmKeyWord=&SortCrt=Desc&fmCategory=

 

 

 

이걸 한 2년 만 일찍 알았더라면 실행했을탠데.........-_-+

꽤 오래전에 본것인데 설명만 봐도 소름끼치는 폭탄

근데 바퀴벌레를 잡는게 어렵죠

+ 제 괭이는 바퀴벌레를 발톱으로 한번에 두동강 내더군요...흠 =ㅅ=

아 진심 소름끼침 이런게 집에들어오며 ㅡㅡ

으... 댓글이 더 소름끼져..

바퀴벌래 튀김먹고 알이 안익어서 위에서 부화...? 가능하기나 한가 몰라..

위는 강산이지만
장은 약염기라 충분히 살 수 있으니
장까지만 가면 파라다이스

바퀴 알은 바퀴 스프레이에 담가놔도 멀쩡하다는 소리를 언제 들은 것 같은데... 요즘 약은 그거보다 더 해서 알까지 처리한다고도 함.

그래두 결국은 바퀴가 승ㅋ리ㅋ

질량보존의 법칙인가 해서 결국엔 현실성이 없다는 댓글을 본적이 잇음...

정작 실제로 해봤다는 글도 못본거 같고, 병에 계속 사과껍질을 공급해 주지 않는한
어느 한계가 분명하다는 내용이엇심..

ㄴ그렇죠..무에서 유가 나올 수 없듯이...

ㄴ 지들끼리 잡아먹는다는 소문을 들었음

ㄴ 근데 어찌됬건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병이 꽉 찰 수가 없습니다.
뭐 깨알같이 분해되긴 하겠네여

댓글중....sarafiel 2009-08-06 20:31:49 / 220.118.198.109

바퀴벌레는 죽은 동료도 먹습니다. 사과먹고 자라고 새끼치고 알집먹고 늙어죽고 죽은놈먹고 딴놈또태어나고 그런식으로 순환사이클이 자체적으로 구현되기 때문에 페트병 하나가 다 찰수 있지요.
어찌보면 가장 '생물' 의 본질인 '먹고 살아남아 번식하기' 에 충실한 생물입니다.

문득, 예전 해외 엽기기인 취재방송에 '바퀴벌레 튀김' 을 먹는사람이 나왔는데 1년뒤에 다시 가보니 볶은 바퀴 알집이 다 안익어서 사람 위속에서 부화해서 그사람 장을 다 파먹어 내장파열로 죽었다는 기사가 생각나는군요.


....ㄷㄷㄷ

ㄴ레...레알!? 허억!

어느 문학 작품에 감방에서 바퀴먹는 사람 있던데......

ㄴ빠삐용이였든가?

왜 질량보존의 법칙으로 병에 가득 찰 수 없나요?

정말 모름

ㄴ적어도 가득찰 바퀴 이상의 먹이는 있어야죠. 새끼 부화까지는 가능하겠으나.....

질량보존의 법칙 땜시 안되겠죠 ㅋ
그리고 바퀴벨러의 에너지 변환 효율이 100% 이상이 아닌이상은 ㅋㅋ

헐 오타 바퀴벨러 라니...바퀴벌레인데

ㄴ바퀴가 자라는 게 아니라 바퀴를 '조립'한다고 보면 이해가 빠를 겁니다.

바퀴밸러 ㅋㅋㅋ

당장 구급차를 불러! 바퀴벌래가 위험해!

하아악

바퀴벌레가 25일이상 안먹어도 살수는 있다고 들은거 같고

플라스틱같은거도 먹을수 있다고 알고있는데

내생각에

페트병을 먹지 않을까..

ㄴ그러면 폭탄제조 실ㅋ패ㅋ

아니 덧글에 죽은 놈도 먹는다는데

그걸로 설명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게 많은 바튀들이 모두 잘라 만큼의 양분, 즉 재료가 부족하다는 거죠.

음...20일동안 물만 먹고살수 있고 머리가 잘려도 8일동안 살아있었다는군요 (결국은 굶어죽음)

그럼 저기 나온 방법은 한번도 안해본 뻥인건가..

바퀴벌레가 아무리 사과껍질을 먹고 동료 시체를 먹는다 할지라도 페트병 전체의 질량은 변화가 없죠.. 바퀴벌레는 그 페트병 내부에 있는 것들을 섭취해서 성장하고 알까고 하는 것이니까요. 결국에는 페트병 내부의 바퀴벌레 수는 5마리 미만이 되겠죠.

바퀴들의 질량이 무거워 지려면
추가적으로 바퀴를 구성하는 단백질, 물, 무기염류같은 게 들어와야 하는데
공기중의 수증기를 빼고는 안 들어오죠
바퀴가 계속 번식한다고 해도 체질량이 물 98%가 될 수는 없을 테니
단백질이 부족하게 된 시점에서 더 이상 늘어난 개체는 굶어 죽겠죠
거기다 사과껍질을 전부 먹어치우고 나면
사용가능한 에너지원이 단백질 뿐인데
더이상의 공급이 없는데 단백질을 쓰다보면 단백질이 없어져버리겠죠
결국 계속하다보면 전멸합니다
그리고 물질대사를 하다보면 이산화탄소로 탄소가 빠져나가니까
오히려 통은 더 가벼워지죠

아, 그렇군요; 한가지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요약해서 가득차는게 아니라 계속 같은수가 유지가 되는거네여

결론: 먹이를 충분히 제공해 키운 후 투척해라!

아니 뭐 그럼 과일세트를 넣어주면 되죠, 먹이의 양은 그다지 중요한 부분이 아닌 듯

5마리만으로도 충분히 공포스럽다.

이건 생물학 공격이야 으허헝

'소화'를 통해 필요한 단백질, 영양분, 에너지를 얻는 효율을 좋게 잡아줘도 20%를 넘기기 힘듭니다.(보통은 12% 정도) 5마리의 바퀴벌레가 사과 껍질을 통해 사과 질량의 20% 이상의 총질량을 가지는 바퀴벌레들로 재탄생하지는 않는다는 소리.

..................... 이거 좀 오래전에 봤는데
실제로 시도 해봤습니다.
저는 아니고 한 3번쯤 건너 아는 사람이랑 술자리에서 바닥에 바퀴벌레가 기어가는걸 보고서 바퀴벌레 페트병에 대한 이야기를 했었죠.
그랬더니 그 친구가 자기도 그거 읽은적있다고 실제로 시도를 해봤었다고 하더라구요
결과는..................




















바퀴벌레가 페트병 갉아먹고 나왔답니다.

ㄴ뭬요!!!!??

사과껍디 말고 칼집내논 통사과를 한두개 넣어놓으면... 사과 무게 버금갈정도의 바퀴가 나오긴 할듯..

인간보다 이전에 살아온 바퀴벌레. 철도 먹는다는 소리 들었습니다. 페트병 갉아먹고

나온다는게 사실인거 같기도 하네요. 전 어렸을때 바퀴 죽일려고 밝았는데

밟혀 죽지 않고 발바닥에서 꿈틀거렸던 기억이 아른하네요.(물론 신발신은상태로)

;;;;;;;;;;;

바퀴벌레 뜨거운 물을 뿜는 샤워기로 1분여간 뿌렸는데

다음날 더듬이 움직이더니 서서히 회복되었던.. =_=

물론 움직이지는 못하고

그냥 신기해서 놔두다가

3일째 되는날 사라짐

바퀴는 역시 물리적으로 소거를 해야될듯

진짜 바퀸 신이야!

페트병 갉아먹고 나온다... 역테러;;

고전떡밥으로 이렇게 진지해질줄이야...!!

루이엘//아 소름끼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페트병 터지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