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글유머

어떤 소년이 신문을 팔고 있었다.

 

"호외요! 호외!"

 

많은 사람들이 신문을 사갔다.

 

"호외요! 호외! 하루에 한명에게 48명이 사기 당했어요!"

 

"오 그래? 나도 한부 주렴."

 

"감사합니다."

 

"호외요! 호외! 하루에 한명에게 49명이 사기 당했어요!"

 

 

 

출처 - 글수레 1992 전유석 「심심할 때」

책정리하다 재밌어서 보물로 소장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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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앜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예상이 되는데도 은근 창의적인 발상에 웃음이 나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념글유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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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기간에 가장 많은 사기를 친 희대의 사기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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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우물에서 빠뜨린사람 숫자세던이야기 떠오르넹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문을 사 보는 것은 사기를 당한다는 것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를깨워주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천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을 맑게 해주는 텍스트 유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