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달프의 정체성.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d1id=3&dir_id=30104&docid=7638266&qb=6rCE64us7ZSE&enc=utf8&pid=fqCwSwoi5TVsscNfeL4sss--292575&sid=SqjxZMHAqEoAAC7bOuo

 

채택된 답변이 살작 웃기군요.

으악 워리어!

간달프는 마나없는 아크메이지입니다.

ㄴ ㅋㅋㅋㅋㅋㅋ 마법 쓰는 거 거의 못봄

낄길

간달프 연기한사람 게이임
근데 호빗에 그 간달프가 다시 나옵니다!!!!11!!!!!!!!!!111
게이든말든 나 님 완전좋아함 이분 출연하시면 영화가 되게 아름다워짐

간달프는 회색의 간달프 때는 분명히 마법사였습니다.



그나마 사루만과 싸울 때 훅훅 거리면서 상대를 그냥 날리는 마법을 보여줬고, 발록과의 전투 때도 다리에서 다리



부수는 마법을 선보여 이때까지만 해도 간달프는 마법사의 면모를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해서 백색의 간달프가 되었을 때 간달프는 이미 워리어로 전직했음을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그것은



간달프가 2와 3에서 곤도르의 섭정 데네소르를 지팡이로 구타한 것을 시작으로 심지어는 미나스티리스 성벽에



올라온 고달픈 오크들을 지팡이와 검으로 마구 두들겨 잡는 모습만 봐도 간달프가 이미 마법사로서의 본분을 망



각하고 자신을 워리어이자 기사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간달프는 사루만에게 털린 뒤 자신이 마법에 적성이 없다고 좌절한 끝에 워리어이자 기사로 전직했던 것입니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마나가 없었던건아닐지...

어느분이 영화관 가서 왕의 귀환 보면서 간달프가 마법 쓰는 장면 세봤다던데 총 5번 셌다더네여(...)

음 이스타리 7명 아니었나.....

톨킨의 마법에 관한 개념을 이해하는 댓글들이 아니로군요.

우오 호빗이 정말 영화로 나오네요 ..

ㅇㅇ// 반지의 제왕이 영화로선 진짜 흥행했지만 작품으로는 전혀 흥행하지 못한듯 보이네요 - 마법사니 기사니 ㅋㅋㅋㅋ 뭐 지식인수준이 원래 그렇지만 ㅋㅋ

왕의 귀환에서 마법썻던 장면이 .. 나즈굴 몰아낼때 바법썻던거 밖에 기억안남;

아넨엘베//5명인데 알려진 인물은 사루만, 간달프 그리고 갈색의 누군가.

참고로 갈색의 누군가는 자연을 좋아해서 기록에 거의 안나온다고 합니다.

남은 2명은 동쪽으로 가서 '서쪽인'들의 이야기인 반지의 제왕 책에 안나오는 거고요.

갈색의 라다가스카 인가? 반지의 제왕 온라인 을 플레이 하면 나옵니다~

반지의 제왕 책에서도 사루만이 이름 한번 정도 불러주긴 함 ㅋㅋ

ㅋㅋㅋㅋ배틀메이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