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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아이돌 가수 외 사생활 이야기
-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영웅재중과 슈퍼주니어의 희철과 강1인은 원래 4Season이라는 그룹으로 데뷔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결국 데뷔를 하지는 못했다. 이들의 한달 식비는 300만원이 넘었다.
- 원더1걸스의 선미는 동방신기의 팬이였고 팬픽을 쓴 적이 있다.
- 슈퍼주니어는 회식에서 소고기를 먹어본적이 3번 있는데 마지막은 쏘리쏘리 활동중 강타 이사가 군인 월급을 털어서 사줬다고 한다.
- SM 여그룹은 데뷔엘범을 내고 얼마 안되 강타에 군 면회를 가는게 필수 코스이다.
- 자우림의 김윤아는 솔로일때 덕후짓을 하지 않으면 평생 후회한다고 팬들에게 조언한다. 그녀는 동인녀 1세대로 PC 통신 당시 유명했다.
- 권유리는 회사 사무실 앞에서 서현 팬인 자기 초등학교 동창을 발견하고 '야 너 여기서 뭐해'라고 외친 적이 있다.
- 시아준수는 1년에 한번씩 여권을 잃어버린다.
- 옥택연은 데뷔 직전 편의점에서 200원만 DC 해달라고 했지만 거절당했다.
- 굽네치킨과 미에로 사장은 소덕이다.
- 신동은 강아지가 가지고 싶다는 팬에게 강1인을 밀면서 '술마시면 강아지야'라고 했다.
- 김준이 천하무적야구단에 들어간건 그저 DJ DOC의 팬이라서 그렇다. 원래 처음에 기획사에서는 죽어도 안한다고 PD한태 말했다.
- 정니콜은 f(x)의 엠버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눈높이를 맞춰요 시즌 3인가.
- 서현은 팬 사인회에서 수학의 정석을 선물로 건내준 팬에게 '아 이거 있는데...'하면서 정중히 거부했다.
- 태연은 초등학교 5학년때 무려 13cm가 자랐다. 하지만. 하지만...
- 강1인은 자기보다 5살 어린 삼촌에게 절을 하고 세벳돈 천원을 받았다. 사인까지 요구하는 삼촌을 방으로 끌고 들어갔는데 다행이도 그 방에는 CCTV가 없었다.
- 한승연은 미국 유학시절 자기가 좋아하는 선배가 귀국하자 그가 마시다 남긴 음료수 캔을 모조리 마셨다. 심지어 반쯤 남긴것들도. 멤버들이 경악하자 그녀는 잘 생각해보면 귀여운 행동이라고.
- 옥택연은 대학에서 구강건강의 이해라는 과목을 듣고 있다.
- 문희준의 여동생은 젝스키스의 광팬이였다. 종종 팬들이 전화하면 문희준을 향해 '돼지야 전화받어'하면서 바꿔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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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는 매우 화가 났을때 조용히 방으로 들어간 다음에 종이에다가 자기가 할 말, 반박 들어왔을때 해야 할 말들의 목록을
적어놓은 후에 말싸움을 하다가, 예상외에 대답이 올경우 '잠깐만 기다려봐'한 뒤에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목록을 추가한 후
나온다.
- 박규리는 나디아라는 개를 키우고 있다. 나디아는 성우였던 규리의 어머니가 맡은 배역이였다. 하지만 개 알레르기가 있어서 만지지는 못한다.
- 이승기는 초등학교 시절 공포영화를 본 이후 몇 년간 자기전에 옆에 있는 곰인형을 한 대 때리고 자야 안심이 되었다고 한다.
- 신혜성은 프로게이머와 스타를 해서 이긴 적이 있다. 상대는 서경종.
- 안소희는 초등학교 시절 중학생 노는 누나들이랑 시비가 붙자 우산을 휘두르며 물리쳤다.
- 샤이니의 온유는 정육점 식당의 아들로, 샤이니의 고기 보급을 책임지고 있다.
- 슈퍼주니어 조규현은 고2때 수학올림피아드 경시대회에서 장관상을 받았으나 수능을 망치고 경희대에 입학했다. (응?) 또한 스타실력도 수준급. 서경종이 인정했다.
- 원타임 송백경은 데뷔 전에 같은 팀 맴버 오진환에게 삥을 뜯긴적이 있다.
- 유노윤호는 초등학교때 '한비'라는 팬픽을 쓴 적 있다. 그 팬픽은 지금 최소 1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거기다가 아직도 그 소설을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연재 재게도 고려중이라고.
- SS501의 김현중은 자기가 자기 그룹의 팬픽을 썼다. 그것도 세계전쟁을 소재로. 덕분에 같은 맴버 박정민은 일본에서 게이라는 소문에 시달리고 있다.
- 한승연은 2007년 말에 연말 시상식을 TV로 보다가 울면서 비빔면 2개를 먹었다. 하지만 다음날 MSL 브레이크의 녹화는 예상치 못한 것이였다.
- 신혜성은 장난삼아 에릭이 들어가있던 라커의 문을 잠궜지만 에릭은 그 문을 부시고 나왔다.
- 2AM의 이창민은 군생활 도중 고창들 몰래 근처 중국집에서 음식을 배달시켜 먹었다.
-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방송도중에 운 것은 한 번인데 시상식에서 상 받아도 담담하다가 도전 천곡에서 1위를 하자 10분을 울어 녹화를 중단시켰다.
- DJ DOC가 가장 최근에 받은 선물은 결혼한 여성팬이 처음 담근 고추장아찌이다. 하지만 최근 14살 소녀팬이 선물을 보냈다. 그녀는 1년후에 이하늘과 결혼하고 싶다고. 역시 Dream of children.
- 김희철은 인터넷 시절 김구라의 팬 카페에 가입해서 열심히 활동했고 심지어 정모에도 나온적이 있다.
- 김희철은 여자친구가 왜이리 키스를 못하냐고 화를 내가 팀의 김기범에게 키스연습을 하자고 3달을 졸랐다.
써니네집 3자매는 3명다 생일이 같다고 함.
김희철과 이준기는 싸이월드에서 따로 계정을 내줬다
2AM 창민과 동방신기의 준수는 동갑이다
슈퍼주니어 려욱은 2002년경 <천상의 목소리 최.성.희> 로 현수막을 신청한적이 있다.
소희는 학창시절 자기에게 걸래빨아오라는 양아치들에게 대항하기위해 우산을들고 싸웠다고한다
써니가 DJ를 하던시절, 보라에서 눈가에 V사인을 하면 엄마가 생각났을 때, 머리 위에서 V를 그리면 아빠가 생각났을때 였다.
2PM 황찬성이 머리길었던시절 맴버들은 새벽에 황찬성이 들어오면 덩치큰여자가 들어온줄알고 무서워했다
강1인은 차 앞 유리창을 주먹으로 부순적이 있다.
이창민은 비오는 날 내무반에서 선임들 몰래 짬뽕을 시켜먹은 적이 있다...
임슬옹은 이창민을 처음보고 생수배달원인줄 알았다
박규리는 락유로 컴백하면서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머리를 단발로 자르게 되었다.
슬퍼서 울고는 또 단발의 자신 모습을 보고는 "어? 괜찮다?"고 금세 회복했지만 자른 머리가 아까워서 보관하고 있다.
신화 김동완은 오디션에서 출 줄 아는 춤이 없어서 사냥꾼의 화살에 맞아 죽어가는 사슴 연기를 했다
슈퍼주니어 이동해의 첫 자작곡을 들은 이특의 평가는 뭐냐 이게 ? 였다.
샤이니 태민에게 ;;;;^^;;;;;;;;;;;;;;< 이 이모티콘에서 ;는 머리카락이다
탑은 데뷔초기 신문기사에 이름이 '톱'이라고 나왔음. 이유는 한글 맞춤법상 top는 톱 이라고..
김희철은 다리에 철심을 박았을때 공항을 통과하다가 아무것도없는데도 자꾸 금속탐지기가 울려서 로봇이냐고 오해를 받은적이있다
김현중의 어릴적 별명은 눈이 크고 예뻐서 '샛별'이였다고 한다
슈퍼주니어의 예성은 어릴적 어머니가 돌려차기를 하는 장면을 목도한 후 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더 무서워 한다고 한다.
박재범은 팬싸인회 ps를 아무거나 적어달라고 하자 아무거나라고 쓴적이 있다.
옥택연은 초등학교 때 여장을 한 적이 있다
SS501의 박정민은 어렸을때 버스기사 아저씨가 어린이 요금을 내는 본인을 탐착치않게(혹은 눈치주며) 쳐다봐서 기분이 나빴다고한다
에릭은 이민우가 자기랑 놀려고 오토바이 타고 오다가 다쳤을 때 앤디에게 전화에서 "민우 다쳤어, 데려가." 라고 말해놓고 자기는 놀러갔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동네 돌아다니다 모르는 사람을 친구로 착각하고 뒤에서 끌어안고 마구 구타한적이 있다.
상대도 친구로 착각하고 아하하하 왜 이래 와하하하하하 한참 그러다 돌아보곤 다른 사람인걸 알아챘다고 함.
규현이 매우 놀래서 헐 죄송합니다 ㅠㅠ 사과하자 상대는 아니예요 저도 재밌어요 그러곤 갈길 갔다고 함.
누나들이 뺨에다 페인트를 칠하고 다니며 캔디춤을 추고 있을 당시, 태민이의 나이는 4살이었다.
강1인이 라디오에서 예성을 까면 예성 어머님께 곧바로 전화가 와 강1인을 혼내켰다.
시아준수는 빅뱅을 빅뱅씨라고 말한다
시아준수는 붐을 붐선생님이라고 말한다
시아준수는 후배들을 후배님들이라고 말한다
시아준수는 같은 멤버 영웅재중을 '영웅재중께서'라고 말한다
시아준수는 같은 멤버들을 멤버들님이라고 말한다
탑의 주량은 소주 7병이다
시아준수는 애교로 소속사 사장님께 아이팟을 받은 적이 있다.
외계인의 존재를 찾아해매던 타블로의 학창 시절 친구는 어느날 외계인을 보러가겠다며 사라져서 돌아오지 않았다
ss501 박정민은 라디오 국장님 무릎에 앉았다가 혼난적이 있다
보아의 애견 파마를 이쁘다고 생각하는건 보아 뿐이다.
슈퍼주니어 규현은 시경횽 콘서트에 갔다가 아무도 자신을 알아봐주지 않았다며 라디오에서 자기 좀 알아봐달라고 말했다.
이천희는 엄청난 개그맨들을 배출해낸 서울예대 개그클럽 출신이다. 달인코너의 류담이 개그클럽 동기.
타블로는 학생 시절 자기가 북한의 스파이이며 고위층 자제라 집에 냉장고가 있다고 드립쳤다
려욱은 동해의 생일인 10월 15일에 10시 15분에 맞추어 밥을 차려주었다.
샤이니의 온유는 연습생 시절, 아무도 없는 쉰새벽에 사무소에 나와서 혼자서 연습실에서 노래 연습도 하고, 멋있게 피아노도 치고 하는 연습벌레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 이야기를 한 멤버는 온유가 아니었다.
2009 WBC 한국이 일본에게 패배한 경기가 있었던 날, 디씨 카라 갤러리가 털렸다. 이유는 일본 국가 대표팀 감독 이름이 하라.
슈퍼주니어는 팬들이 해주는 이벤트 덕후로
3주년 행사때 "준비한거 있지?시간줄게 해봐!"라고 팬들을 닥달했다
하지만 팬들은 준비한 것이 없었다.
산다라박과 박봄이 오빠라고 부를수 있는 나이의 남자아이돌은 이특과 희철,한경 뿐이다.
샤이니 민호는 게임도 축구게임 같은 류를 굉장히 좋아하지만(위닝 등...), 같이 해주는 멤버는 거의 없다.(다들 게임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그의 리더형은 한판만 하자고 부탁하는 민호의 부탁에 정말 딱 한판만 하고 방안으로 들어가버렸다고 한다.
슈퍼주니어 규현의 쌍커풀은 사실 회사에서 시켜준 것이 아니라 버디버디 노래짱 콘테스트 은상을 타서 받은 백만원으로 시행한 시술이다.
서현은 학생이면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며 책가방에 교과서를 꼭꼭 넣고다니지만 정작 수업에들어가면 졸려서 잘때도 많다고하며(본인인증) 성적도 그리 좋은편은 아니라고 전해진다
슈퍼주니어 예성은 빨간 머리로 염색을 한 후 혼날 것이 두려워 헬맷을 쓰고 등교했다. 선생이 빼라고 하자 머리가 커서 안 빠진다는 개드립을 쳐 전설로 남았다.
정윤호는 임신설로 기사가 뜬적이 있다
2PM숙소에 바나나를 50개사오면 49.5개는 황찬성이먹는다
원타임의 오진환은 술먹고 술집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나올때 문을 못열어서(술취해서 자기가 잠근걸 까먹고 문 안열린다고 송백경한테 문열어달라고 화냄) 화장실 창문을 깨고 나온 적이 있다.
외국에서 살다와서 네이티브수준의 영어실력을 가지고 있는 옥택연은 BGM을 BMG라고쓴다
예성은 려욱이 딸기로 너무 치사하게 굴어서 죽여 버리고 싶었던 적이 있다고 함.
소시멤버들은 아직 까지 서로 방구를 안텄다... 말도 안돼....
티파니랑 제시카는 3년 연속 첫눈을 같이 맞았다
눈이 내려서 보니 옆에 제시카가 있어서 '아 또 ㅡㅡ' 라고 했다고 ...
그리고 같이 갈비닭(*닭갈비 아닙니다 갈비닭입니다)을 먹으러 갔다고 함
2AM 이창민은 학창시절 아람단에 들어갔으나 유니폼 사이즈가 없어서 본사까지 갔다고함
앤디는 첫 뮤지컬때 형들 보면 웃음 나온다고 첫 한달간만 오지말라고 하고 형들은 알았다고 했다.
그리고 형들은 뮤지컬 끝날때까지 안왔다.
신화는 심심하면 한 멤버를 타겟으로 정해놓고 왕따놀이를 한다
탑은 태양을 제외한 멤버 전원과 키스신을 찍었다
니콜은 전에 바이올린을 켰으나 지금은 그만둔지 오래됐다. 줄이 끊어졌기 때문이다.
써니는 어머니와 통화할때 계속해서 톤이 높아진다. 끊을때쯤 되면 거의 초음파를 발사할 수준이라고.
평소에 로션조차 바르지 않는 쌩얼로 나다닌다는 원더1걸스 선미는 태연 강1인의 친한친구에 게스트 출연을 하게 되자 BB크림과 립밤을 얼굴에 장착했다고 한다.
윤아와 효연은 압구정 갤러리아 앞 대로변을 자전거를 타고 질주한 적이 있다.
효연은 생일 맞이 멤버들이 준비한 몰래카메라에 완전 속아 식식 거리다가 계속 깐죽거리는 수영에게 "수영아, 너 나랑 주먹 쥐고 싸울래?" 라고 윽박지른 적이 있다.
슈퍼주니어 은혁 고등학교 시절 가출할 때마다 '나 XX에 있으니 데리러 오라' 는 내용의 글을 책상위에 올려두고 갔다고 한다.
그로부터 약 30분 후 아버지와 누나가 핫초코를 사들고 데리러 왔다고.
샤이니 온유는 어렸을때 가출놀이를 했다. 가방에 먹을껄싸가지고 나가서 저녁때 들어오는건데. 이렇게하면 가출한 기분은 나면서 혼은안난다고말함.
고등학교 재학시절 윤아가 작성했다는 한문프린트가 판매사이트에 천원으로 판매된 적이 있다.
연습생 시절 서현은 같이 다니던 윤아에게 버스 카드 찍어준 것도 다 현금으로 10원단위까지 챙겨 받았다고 한다. 돈계산에는 철저해야 한다는 것이 부모님의 교육방침.
강1인은 술취하면 팬들한테 전화함.
팀 명이 소녀시대라는 걸 처음 듣고 멤버들은 절망에 빠졌다
제시카와 티파니는 이삭언니에게 달려가 언니.. 우리 이름 소녀시대래요!!!!!ㅠㅠ하고 하소연함
수영은 멤버들에게 자꾸 사인을 해달라고 하는 것이 미안해서 9명 사인을 할 때가 있다. 그 중에 제일 손에 안 익는 것이 제시카 사인
수영과 태연 윤아는 한 방을 쓰던 시절 바퀴벌레를 잡아서 태운 적이 있다.
유리는 제시카에 대해 너는 따뜻한 얼음이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다.
수영은 태연과 윤아와 한방을 쓰던 시절 남의 침대 위를 굴러다니다가 이에 앙심을 품은 태연이 침대 간격을 벌려 놓자 그 사이에 끼인 적이 있다.
소녀시대의 꿈은 단콘
동방신기의 미로틱콘을 본 후에 와이어 타고 내려오는게 너무 멋있고 부러워서
숙소에 가서 의자 쌓아놓고 따라했다고 함
써니가 비오는 날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 "한잔 꺾고 싶다"
SS501의 규종은 일본 갔을 적 NEWS 및 많은 남아이돌의 앨범을 샀다.
어느 방송에서 보인 노트북 바탕화면은 미야비였다.
서현은 과자 대신 콩을 볶아서 갖고 다니며 먹는다. 좋아하는 음식 청국장
유리는 8명 멤버들 신발짝 16개의 운동화끈을 묶어놓고 도망간 적이 있다.
ss501의 허영생은 초딩 때 어머님의 장난스런 "너 내 아들 아닌데...누구니?" 드립에 충격을 먹어 가출을 했다.
오후반의 닉쿤과 옥택연은 모델로, 황찬성은 연기자로 JYP에 들어왔다.
하지만 섹고는 그들에게 아크로바틱을 시켰다.
투피엠이 무한도전 박명수의 기습공격 특집편에서 먹은 삼겹살은 60인분이다.
데니안은 요즘 지하철을 타고다녀도 아무도 알아보지 못한다
박재범과 옥택연은 무대의상 입고 학교가서 기말고사를 봤다.
승리는 스트롱베이비 무대가 끝나고 무대의상 그대로 오락실에서 펌프를했다
이승기는 사인회 때 한 누나가 '누난 내 여자라니까'라고 적어달라고 말하자 '누나! 내 여자예요? 난 잘...'이라고 적었다. 그는 두려웠던 듯하다.
사생이 무섭게 쫒아오자 겁먹은 한경이 가끔 고장나는 SM사무소 문을 미친듯이 두드리며 '살려추체요!!!!살려추체요!!!!!!!!!!!!!'
이승기는 팬의 "알아서 써주세요"란 주문을 받고 정말로 싸인 밑에다 "알아서 써주세요"란 메시지를 남겨주었다.
'원래 예쁜애들은 착해'라는 말에 티파니는 비웃으면서 제시카한테 '너...안예쁘구나 크크크크크크'드립을 한적이 있다.
젝스키스는 알리바바와 40인의 도적 뮤지컬 복장 그대로 청와대에서 김대중 대통령 내외와 어린이들을 모시고 공연한 적이 있다.
god박준형은 청와대가서 노대통령께 what's up man을 했다
지나가던 팬이 에픽하이 벤이 지나가길래 벤이라도 찍어야지! 하고 찍는데
갑자기 창문이 내려가더니 에픽하이가 자기를 찍었다고 함.
슈퍼주니어 려욱이 이특에게 내려와 '형! 은혁이형이 미쳤어요! 숙소에 여자를 끌고 들어왔어요!'
아니 지금 시기가 무슨 시긴데! 멤버들은 단체로 윗 숙소에 쳐들어갔다. 정말 여자 구두가 놓여 있었다. 맘보들은 뒷목을 잡았다.
알고보니 은혁의 어머님이 격려차 방문. 려욱의 훼이크.
신정환이 포카치다가 도박으로 물의를 빚고 부산에서 방송쉬고 있을때
탁재훈이 포카칩 과자를 사다들고 가서 위로해준적이 있음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나온 '아이유 도망가' 플짤을 아이유 본인이 베티에서 봤다고 인증
성시경은 이름 한 자 안 나오고 '모다' 로만 기사가 난 적이 있다
신해철은 서태지가 하도 졸라대서 스키를 타러 갔다가 그 날 팔이 부러졌다.
그리고 의무실에 신해철이 누워있을 때, 서태지는 다른 사람들 사이에 섞여서 구경했다.
타블로는 02년 월드컵 당시 우리나라가 승리하자 버스 위에까지 올라가서 방정맞게 세레모니를 하다가 떨어져서 일주일간 걷지를 못할 만큼 다쳤다
그 장면은 고스란히 뉴스에 잡혔고 당시 영어교사일을 하고 있던 타블로는 교사 이미지 실추를 이유로 잘렸다
빅뱅 [하루하루] 노래제목이 원래는 [그럭저럭] 이었다고 함.
넬의 김종완은 07년도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술에 취한 채 공연을 했다.
자신들 공연이 끝나도 계속 남아 있을 거니까 "X발 술사줘!"라고 자신들한테 말을 건다면 살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사주겠다고 했다.
넬 드럼은 술취해서 길가다가 우체통을 뽑은 적도 있다.
출처 -
http://gall.dcinside.com/list.php?id=taeyeon&no=2943879&page=1&search_pos=-2914477&k_type=0110&keyword=x%ED%8C%8C%EC%9D%BC&b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