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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니하트레이
작성일	2010-01-25 11:25:53 KST	조회	2,089
제목	같은 성우

1. 코프룰루 섹터에서는 바알을 '제임스 레이너'라고 부른다.

2. 이주얼은 티리얼이 코스프레를 한 것이다.

3. 에드먼드 듀크는 호라드릭 큐브 사용법을 알려주며 아이템 감정도 할 수 있다.

4. 캐리건은 고스트이자 저그의 여왕이기 이전에 메딕이었다. 더 이전에는 로그를 이끌었다고 한다.

5. 라자갈은 젊었을 적 캐리건과 함께 로그를 이끌고 있었다.

6. 페닉스는 죽은 이후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로 환생하여 세상을 말아먹으려 하였으나 역시 죽었다. 나중에는 피언으로 태어나서 열심히 금이나 나무를 캐다가 여차하면 버로우에 숨어 창이나 던지는 자신의 안습함에 화가 나서 그런트로 변신하기도 하였다. 휴먼을 전전하며 풋맨 구실도 했으나 결국은 때려치우고 런던에서 지옥문을 열었다.

7. 스프링필드의 번즈 사장은 자신의 역작 사이언스 베슬을 타고 다닌다.

8. 드라이어드의 투창은 호라드릭 말루스를 사용해서 손수 만든 것이다. 그녀는 나이를 먹고 인조인간으로 개조된다. 그리고 외친다. "Additional Supply Depots required."

9. 우서 경은 사실 젊었을 시절 강령술사로서 디아블로의 군세와 맞선 적이 있었다. 그리고 나이가 들자, 강령술 지식을 활용해 리치 왕의 수하로 들어갔다. 켈투자드라고 개명하고서.

10. 400년 전 제라툴의 이름은 탈 라샤였다.

11. 오버마인드의 정체는 사실 집정관 알타니스다.

12. 마이에브 섀도송은 나이트 엘프의 테마곡을 직접 작곡했다

관건은 엄청난 피언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