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춘성스님의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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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전드네

당신은 전설이다

진유온 // You're Legend!!

역시 부처를 모시는 불제자는 위대하다.

부처핸섬 부처핸섬 부처핸섬

레.. 레알?;

전쟁의[미] //실제로 있었던 레알 사건입니다.

저거 외에도 춘성스님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들은 몇 가지 있죠. 좀 씁쓸한 이야기도 있지만;;;

만해 한용운의 제자였던 춘성스님은 재치있는 욕, 그렇지만 선이 번득이는 욕으로 유명했던 스님이다.



박정희 대통령 재임 시절, 당시 유명했던 춘성 스님이 육영수 여사의 생일에 초대되어 간 적이 있었다.



불교신자였던 박 대통령과 육여사가 법문을 청하자, 춘성 스님은 마이크를 잡고 아무런 말도 않고 잠자코 있었다.



30분이 넘어서 결국 참가자들의 기다림이 한계점에 이르렀을 때 춘성 스님은 갑자기 법문 한 마디를 하였다.



“오늘은 육영수 보살이 지 애미 보지에서 응아하고 나온 날입니다.”

춘성스님 일화

다 좋은데 욕에서 나오는게 땡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