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책이 총알을 막아준 ㅎㄴ님의 기적!!

웃긴점을 찾아보아요~

 

군필자들은 알수있을거임~

 

모르시겠으면... 총알을 잘 살펴보세요~

특정 종교비판 아닙니다 걍 웃자고 한거니 너그러이

서프라이즈에 나온 얘기 중 이거 비슷한 얘기가 있는데 거기서 총알을 막아준 게...
계산기였나???-_-

인생 오오 그거슨 탄피줍기

소총탄이 저렇게 생긴거 아닌가?
끝에 뾰족한 거 보니 소총탄 같은데
쏠 때 탄피 벗겨지면 저 모습 아닌가요?

탄피닼ㅋㅋ 저게 무슨 총알이얔ㅋㅋㅋ

에이
군대 안가서 모름요

총ㅇ...총알이긴 헌데...!

적어도 탄피는 아닌데... 왜 모르겠지?
라고 쓰다가 보니깐 발사되지도 않는 탄을 끼워놓고..
까지 쓰다가 보니깐 이해

그냥 쑤셔박은거 같고, 만일 막았다면 5.56mm탄은 파열되서 깨져야함; 7.62라면 몰라도;;

발사된 탄이 아주 모양 이쁘게 가서 박혔네염

탄피채로 박힌거?!

불에 그을린 흔적도 없네욤

총알은 총알인데 쏜적이 없엉

책 크기로 봐서는 꽤 대구경탄인거 같은데 뭔지는 모르겠네요..
하기사 7.62mm건 12.7mm건 20mm건 탄피랑 합쳐진것만 봤지 탄두만 본적은 없으니..

근데 정말 뭐죠 저건?; 탄피는 아닌것 같고, 탄두라고 하니 뒤에 움푹 들어간게 왜그런지 모르겠고.. 총알 맞긴 맞음?

총알이 발사되고 박힌 것 치고 참 깨끗하내요

더군다나 박힌곳도 이상하네요..
총알이 날아오는걸 알고 바이블을 휘둘렀나..

저게 생긴게 발사되지 않은(탄두와 탄피가 떨어지지 아니한) 소총탄과 모양은 비슷하나 5.56 나토탄 밖에 본 적이 없는 평범한 예비역 으로서는 소총탄이라는 확실한 증거를 댈 수 없다. 하지만 이것 하나만은 말할 수 있다.


총알이 쑤셔박고 들어오는 데 종잇장이 그을린 점이 없다는 거.

정면으로 뚫을라다가 안되니까 페이지 사이에 꾸겨넣었나

아무리 부드러운 물체에 피탄 되더라도 탄자의 머리가 저렇게 멀쩡할 수가 없죠..

고로 저건 자작극;; 총에서 발사된 적이 없는 탄자를 그냥 꾸겨서 넣어 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