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매~~~~직 매직 매직 험머 험머험머험머

 

출처: http://www.battlepage.com/index.php?menu=d_humor&mode=view&search=&keyword=&page=1&no=66011

 

국 뻥 부

 

라고 사람들이 리플을 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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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지는 좋지만 방법이 잘못됨. 어뢰의 폭발 상황과 환경이 다름. 이 실험이 신빙성을 가지려면 고온의 열을 공기중에서 지속적으로 가하는게 아니라, 바닷물 속에서 순간적으로 가해야함.

수성이라면, 물속에서 이미 지워졌을 테고,

유성이라면, 물 속에서 엄청난 고온에 아주 잠시 노출되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1~2초간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온도에 노출될텐데,
뉴스의 1번은 너무 선명해요. 그럴 수는 없음.

/청랑
저렇게 작은 열을 가해도 글씨가 없어지는데 하물며 250kg 급 어뢰가 터졌는데 저만한 열이 나오지 않을까요?
TNT의 폭발력은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강력합니다.
40kg짜리 탄두 하나 가지고도 50/30 미터 반경이 쑥대밭이 됩니다.
하물며 250kg짜리 어뢰인데?

하지만 물이 냉매 역할을 하는것을 간과해선 안됩니다. 북의 소행이냐, 조작이냐의 중대사가 걸린 일인데 추측을 근거로 주장을 하면 곤란하겠죠? 실험 환경을 최대한 비슷하게 하여 수행을 해야지요

수중용접도 안된다고 말할기세네

ㅇ

저걸 실험이라고 보기에는 좀 아닌듯.

-히카루-//수중 용접도 물이 없는 공동을 만들어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중용접됩니다; 뭘 물이 없는 공동을 만들어요
용접할때 산소랑 가스랑 같이 분사하면 물속에서도 용접되고 불도 붙습니당

lzaby//저도 정확히는 모르기 때문에 인터넷을 뒤져봤습니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5&docId=61249893&qb=7IiY7KSR7Jqp7KCR7J2YIOybkOumrA==&enc=utf8§ion=kin&rank=2&sort=0&spq=0
기본 원리는 역시 물이 없는 공간을 만들어내는거지요

청랑/ 근데 청랑씨가 가져오신 그 사이트에 이렇게 적혀있군요

'습식은 수중에서 직접 실시하는 간편한 용접으로써
용접 장소의 현장이 복잡한 경우,
용접선이 짧으면서도 부분적으로 현상이 급변하는 경우,
응급 조치가 필요한 경우 등에 쓰입니다. '

이말은 즉슨 '수중' 에서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불가능은 아니라는거죠 인터넷 자료는 무턱대고 가져오시지 말아주세요 이런 오류가 있거든요 아니면 잘못 생각하거나?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1&dirId=1115&docId=61249893&qb=7IiY7KSR7Jqp7KCR7J2YIOybkOumrA==&enc=utf8§ion=kin&rank=2&sort=0&spq=0

근데 잘은 모르겠지만, 어뢰는 수중용접처럼 가스를 지속적으로 분출하고 또한 지속적으로 가열하는게 아니잖아요. 경우가 다르다고 보이는데...

주의-경사진곳 // 그러니까 그 습식이 지속적인 기체분사를 통해 물을 밀어내면서 용접하는거잖아요. 그리고 저 내용 백과사전에 있는 내용입니다. 무턱대고 가져온거 아니에요. 글을 읽으실 땐 두번은 읽고 댓글 달아주세요. 이런 오류가 있거든요. 아니면 잘못 이해하거나?

http://100.naver.com/100.nhn?docid=765442
수중용접 백과사전 내용

설마하니 어뢰가 33초에 걸쳐서 폭발했다고 말하고 싶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