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aMak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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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08 15:30:21 KST | 조회 | 1,939 |
제목 |
펠레의 저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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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 영국 월드컵
-"우리는 우승을 위해 왔으며 줄리메 컵은 우리의 영광을 지켜줄 것이다."
->브라질 예선탈락
1974 독일 월드컵
-"새롭게 떠오르는 신성 리벨리노가 있는 한 브라질은 영원하며 우승은 이미 예견되었다."
-> 리벨리노는 부상으로 중도 하차. 브라질은 네델란드에게 패배 후 탈락.
-말을 바꿔 "전력이 수직상승한 아르헨티나가 우승할 것이다."
-> 네덜란드에게 4:0 패배 아르헨티나는 8강 탈락
1978 아르헨티나 월드컵
-"독일이 가장 강력한 팀이며 페루의 도전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 페루는 브라질에게 3:0 패배 아르헨티나에게 6:0 패배 독일, 페루 두 팀모두 탈락.
1982 스페인 월드컵
-"브라질은 사상 최강이다. 적수가 될 만한 팀은 전대회 우승국 아르헨티나밖에 없다. 개최국 스페인도 강팀이다."
->세나라 모두 탈락
1986 멕시코 월드컵
-"프랑스와 잉글랜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탈리아의 2연패도 가능하다."
-> 프랑스만 4강갔지만 나머지는 모조리 탈락.
1990 이탈리아 월드컵
-" 루벤소사, 프란체스콜리가 앞장서는 우루과이와 개최국 이탈리아가 결승에서 격돌할 팀이다."
-> 우루과이와 이탈리아는 16강에서 만났고 이탈리아는 4강 탈락.
1991
-니 램프티(가나)는 새로운 펠레가 될 것.
-> 유럽무대 적응 실패, 두 아들 사망
1994 미국 월드컵 (최악의 저주)
-"콜롬비아가 우승 후보 1순위이며 독일의 2연패 가능성도 높다. 브라질은 우승 자격이 없다."
-> 펠레가 칭찬한 콜롬비아 수비수 '에스코바르'선수, 조별예선에서 자살골 기록 콜롬비아 예선 탈락. 귀국한 에스코바르 선수는 마약밀매 조직원의 총탄에 맞아 사망 독일 탈락, 브라질 우승
1998 프랑스 월드컵
-"스페인이 우승할 것."
->예선 탈락
-"만인의 예상을 깨고 아프리카가 선전할 것이다."
->카메룬, 튀니지, 남아공 조별 예선 탈락. 나이지리아는 의외의 선전.
2002 한일 월드컵
-"지단은 세계 최고의 선수이며 프랑스가 또 우승할 것이다."
->지단 부상, 프랑스 조별 예선 탈락
-한국이 스페인을 이기자 인터뷰에서 "한국은 결승에서 브라질과 붙을 것"
-> 독일에게 패배 결승 좌절 이후 3,4위전에서 터키에게 최단 시간 실점 기록.
-월드컵 공식가수 아나스타샤의 가슴을 므흣하게 바라보는 사진이 찍혔다.
-> 이후 아나스타샤는 '유방암'에 걸림.
-"아르헨티나-프랑스가 결승에서 격돌 할 것."
-> 둘 다 예선 탈락.
-"브라질은 예선 통과도 힘들 것."
-> 2002 한일 월드컵 우승.
유로 2004
-"루니의 플레이는 환성적이다. 루니는 새로운 나를 보는 듯 하다. 귀중한 존재이다."
-> 루니 부상, 잉글랜드 4강 좌절(부상으로 3개월간 경기 결장.)
2006 독일 월드컵
-"아르헨티나의 부활을 예견하며, 캄비아소는 인상적인 선수다. 또 한국은 무난히 16강에 진출 할 것이다."
-> 아르헨티나 8강 탈락, 캄비아소 승부차기 실축, 한국 조별 예선 탈락.
2008
-"호나우두 부상으로 선수 생명 끝날 듯."
-> 브라질 리그서 재기 성공.
2010 남아공 월드컵
-"스페인은 우승 후보다."
-> 이후 경기에서 스위스에게 패배
-말을 바꿔 "스페인은 독일에게 패배할 것이고 독일은 결승을 갈 것이다."
-> 스페인 결승 진출.
더 있지만 너무 많아서 생략..
퍼옴 -_-a 역시 지퍼 채워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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