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버그 데뷔 삼진 퍼레이드

 

150~160km를 넘나드는 위업적인 공에다가 변화구도 만화같이 휘어들어감 ㄷㄷㄷ;;;
참고로 160km가 넘으면 사람이 눈으로 보고 뇌로 판단해서 치라고 판단할수 없다는 군요;
변화구도 바로 앞에서 휘어들어가서 손도발도 못대고 그냥 찍기~
공에 자신이 있으니깐 뻔뻔함도 장난 없내요 헐헐~
직구만 160km넘는 선수는 몇몇봤는데 변하구가 150km후반때 ㄷㄷㄷ;;;
이런 만화 주인공같은 놈이 ㄷㄷ;;;

지금 2승1패 평균자책 1.78 총25.1이닝 동안 탈삼진 41개!!! 볼렛5개

지금은 4승 2패인가 그럴걸요? ERA도 2.2던가 그런 거 같던데 지금 기억만 가지고 쓰는지라
확실히 변화구가 왠만한 투수들 패스트볼 속도만큼 나오는데
반칙임 쳇 ㅋㅋㅋㅋㅋㅋ

탈삼진률이 장난아니군요; 전형적인(??) 만화형 케릭터입니다

볼넷 다섯개는 장난 아니네요

돋긴 돋네 ...

괴물이네요..

저거 받는 포수도 대단해보여.....

폼도 부드럽고 무리없어서 롱런 할거라죠 진짜 사기......
근데 진짜 메쟈리거 타자들은 공격적으로 막 스윙하네요ㅋㅋㅋㅋㅋㅋ

지금 투심보고 변화구라고 하는건 아니죠?
94-98마일 투심 말고는 150 후반 공 없는데

95-100마일 포심
94-98 투심
느린볼은 서체, 슬라이더, 커브 쓰네요.

투심 무브먼트가 개사기이긴 한데 투심은 변화구라고 할 수는 없고.
150 후반의 변화구를 던지면 그건 인간의 어깨가 아니죠...

역시 미국인가....

벌레甲

ㄴ 갑ㅋㅋㅋㅋ

공받는 포수도 잘하는듯 ㅋ

상상의 현실화 ㄷㄷㄷ

만화같은 현실!!

근데 이분 맞춤법 엄청 틀리시네

위협적이.. 어떻게 위업적이되고
변화구가 어떻게 변하구가 되지?
없내요는 없네요 틀리셨고

변화구가 150후반은 괴물임? 나중엔 2010 프로야구 마구도 던질기세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