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txt

한 늙수구레한 카우보이가 술집으로 들어왔다. 그가 위스키를 주문해서 마시고 있는데 한 젊은 여자가 들어오더니 그의 옆자리에 앉았다.

 "당신 정말로 카우보이에요?"
 "나는 일생을 대목장에서 보냈소. 소와 말을 몰고 울타리를 세웠지. 나는 진짜 카우보이요."

잠시 후 그는 여자에게 직업을 물어보았다.
 
 "저는 대목장엔 가본 적도 없어요. 저는 레즈비언인데요, 하루 온종일 여자들 생각만 해요.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식사를 할 때나, 샤워를 할 때나, 무슨 일을 하고 있건 여자 생각만 해요."

그녀가 술집을 떠나자 카우보이는 술을 한잔 더 시켰다. 어떤 부부가 와서 그의 옆자리를 다시 채웠다. 부인이 카우보이에게 물었다.

 "당신 정말로 카우보이인가요?"

늙은 카우보이가 대답했다.

 "나도 이제껏 내 자신이 카우보이라고 생각해 왔소. 그런데 방금 깨달았소. 나는 카우보이가 아니라 레즈비언이오."

출처는 위트 상식 사전

위트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네
레즈비언이 항상 여자 생각만 한다니까, 자기도 그렇다는 겁니다.
괜히 위트임? 몸개그만 개그가 아닙니다

뭐가 재미있는지 설명좀?

결국엔 발정난 늙은이, 시발 이 뭔개소리야 집어치워

재밌는데;;

늙은이는 이성애잔데
레즈비언이 이성애잔줄암

그러니까 카우보이가 하루종일 여자 생각만하는 직업이 레즈비언인줄암..

위트를 이해 못하는 사람이 있네
레즈비언이 항상 여자 생각만 한다니까, 자기도 그렇다는 겁니다.
괜히 위트임? 몸개그만 개그가 아닙니다

근데 이거 무지 옛날에 본거 같음...

옛 추억을 회상하라는 개그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밋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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