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인생의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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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7-26 09:16:56 KST | 조회 | 2,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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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간의 훈훈한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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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께.
베를린은 참 좋은 곳입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 저는 이 곳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아버지! 저는 아버지가 주신 순금 페라리 599GTB를 타고 학교에 가는게 부끄럽습니다. 제 교수님과 친구들은 기차를 타고 다닙니다.
당신의 아들 Nasser
오 나의 사랑하는 아들아.
미국 달러로 2천만을 네 계좌에 넣어놨다. 더이상 우리를 당황스럽게 하지 마려무나. 가서 기차 한대 사거라.
사랑하는 네 아버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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