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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IRST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만큼 또다시 호러물을 찾아 방황하고있습니다.

저는 추운 겨울에 호러게임을 하는게 더 좋더군요;

 

간단히 취향을 말해드리자면..  잔인한건 취향이 아닙니다.   

죽여서 내장을 꺼낸다던지 눈알을 씹어먹는다던지 하는것들은

웃기고 재밌긴 해도 전혀 무섭지가 않아요. 

이런 연유로 학살게임이나 좀비게임은 패스해주세요.

바이오하자드나 기타 등등의 좀비게임들, 재밌긴 해도 전혀 무섭지가 않더군요.

 

그나마 괜찮았다고 생각하는 호러게임은 령시리즈이지만..

이미 한걸 또 해봤자겠죠.  그나마 무섭지도 않고...

얼짱각도로 귀신들 사진찍어주는데만 열중했으니..

 

한국의 자존심인 손노리의 화이트데이도 무섭다고 하길래

악튜러스밖에 안했던 패키지의 로망을 꺼내서 해봤는데..

무섭지도 않고 멀미만 나더군요;

 

그리고 검색해서 찾아냈던 더 하우스인가..?  여튼 프란체스카로 불리던 게임..

무슨 기네스에 올랐다고 하길래 완전 기대하며 했는데..

너무 뻔한데다가 흔해서 무섭긴 커녕

다음엔 이런장면 나오겠군. 앗싸 맞췄다.

하는 재미로 했었습니다;;

 

혹시 아시는 무서운게임(심리적으로)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영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텍사스전기톱이나 뭐... 그런 고어틱하거나 광기적인 살인물은..

솔직히 제 관점으론 액션영화지 호러영화라곤 안느껴집니다;

그렇다고 너무 뻔하게 예상이 되서 안무서운 일본특유의 호러물도 별로구요.

(ex / 링 주온 착신아리 등등등...)

마찬가지로 전개가 보이는 한국식 호러두요.

 

많은사람이 무섭다고하는 엑소시스트나 싸이코, 오멘등도 봤지만...

어느부분에 무서워서 벌벌 떨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특히나 엑소시스트의 계단내려오는 장면은 무슨 코메디같아서 웃겨  죽는줄알았고..

 

뭔가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서 잠자기 무서울정도의 호러물 없을까요?

 

호러가 너무나 고픕니다 ㅠㅠ.  몇년째 호러다운 호러를 못봐서 굼주려있어요~

 

호러물 많이 아시는분들은 추천좀 해주세요~

 

 

PS / 아; 말했듯이 고어쪽에는 공포를 못느끼겠습니다;  스너프를 많이봐서인지... 그런쪽에는 너무 무덤덤해졌어요 ㅠㅠ]

 

...뭐..뭘 본다고?

 

THE SECOND

 

[임신한 상태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하거나 맞는 장면 나오는 호러영화 있나요?

 

예를 들면 인사이드 같은 영화...그보다 더 잔인해도 좋고 덜 잔인해도 좋습니다..

 

알면알려주세요 ㅠ]

 

...왜 꼭 그런 상태에서 잔인하게 살해당하거나 맞아야 하는건데

 

THE THIRD

 

[제 스타일이 반전 이지만 반전 영화중 호러인것 best6

 

      1.호스텔  미국 박스오피스1위

     

      2.엑스텐션   "내 자신을 쫓는 꿈을꾸었어"

 

      3. 데스티네이션  죽음은 예고되어있다

 

          4.하우스 오브 왁스  "여기 사람들이 전부 왁스?"

 

          5. 마인드헌터   "누가 범인인가"

 

          6.쏘우   "게임 한판할까"]

...엑스텐션은 인정한다 치고, 너는 하우스 오브 왁스에서 어떤 반전이 있었는지 말해야만 할 거야.

하지만 그 전에, 네 머릿속에 있는 반전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심히 의심이 가는데.

 

THE FORTH

 

제가 원하는영화

[1.스크림이나 나는 네가 지난여름에... 이런장르
(살인마가 언제 나와서 덮칠지 모르는 막 스릴있고 긴장되는 이런영화)
이런영화들은 젊은남녀 학생들이 나오져 이쁜배우들 한명씩은 꼭나오져?ㅋ]

 

...그것때문에 보는거였냐

 

THE FIFTH

 

[ Q.

최고의 호러영화 추천받을게요, 

웬만한 호러는 다 접했구요,

이블데드부터 시작해서 웬만한 b급도 대부분 봤습니다

근데 별로 뭐...-_- 

그렇게 무섭다 할 영화는 없네요 ㅠㅠ 

보자마자 소리지르고 끌정도의 영화 없나요?

A.

데드 사일런스

샤이닝

스턱

실크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스테이 얼라이브

쉬버

아미티빌호러

귀신들린 숲

알포인트

새벽의저주

28일후

하우스오브왁스

블레어윗치

다크라이드 

제가본것들인데요 꽤 재밌어요 ㅎㅎㅎ]

 

...이건 딱히 사심 들어간 주석은 아닌데, 제발 웬만한거 다 봤다는데 28일후, 새벽의저주 이런거 추천하지 좀 말란말야 이 개XX들아! 거 참 애니메는 이런 식으로 질문하면 저 밑에 파묻혀있던 극B급 까지도 다 꺼내오면서 왜 호러영화만 질문하면 답변 성실도가 이따위냔 말야.

 

으으,

다 적어봤더니 웃게글이 아니라 징징글이 되어버렸긔.ㅠㅠ

 

 

 

 

몰컴 온라인. 귀신은 안 나오지만,
밤에 누군가 몰컴을 하고 있을 때 나오시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그들이 방문을 여는 순간..

퍼옴인가요 자작인가요?

음냐. 자작이랍니다 ㅎ

ㄴ 말머리 수정 요함

아하, 말머리가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몰컴 온라인. 귀신은 안 나오지만,
밤에 누군가 몰컴을 하고 있을 때 나오시는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그들이 방문을 여는 순간..

임신 저거는 변태네 변태

곱등이 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