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 종결자

http://www.ytn.co.kr/_ln/0102_201008170823391643

1위는 김정일인가?

국내에서는 정치적 위치때문에 극딜당할지 몰라도, 몇몇은 2008년 경제위기를 훌륭하게 극복한(당시 OECD중 거의 유일한 흑자국) "CEO 대통령"으로 극찬받았죠. 저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교육 2위, 경제 3위였습니다. 건강과 삶의 질에서 20위대를 기록해서 저렇게 떨어졌죠. 일본이 9위, 미국이 11위, 1위는 핀란드였습니다. 그리고 저게 실린 뉴스위크의 표지

1위는 김정일인가?

망했다 망했어 세계는 망했어 2012년설이 괜히 나도는게 아니야

게다가7번째? 아이고야 ㅡㅡ;

병신 같은 걸 끼얹나?

뒤에서 7번쨰인가

국내에서는 정치적 위치때문에 극딜당할지 몰라도, 몇몇은 2008년 경제위기를 훌륭하게 극복한(당시 OECD중 거의 유일한 흑자국) "CEO 대통령"으로 극찬받았죠. 저 순위에서 우리나라는 교육 2위, 경제 3위였습니다. 건강과 삶의 질에서 20위대를 기록해서 저렇게 떨어졌죠. 일본이 9위, 미국이 11위, 1위는 핀란드였습니다. 그리고 저게 실린 뉴스위크의 표지

이런 글에 루디 댓글이 빠질 리가 없지

교육 2위에서 웃으면 되나요?

저거들 눈엔 그렇게 보이나 봅져. 부시도 칭찬해주는 사람이 있는데.

최고는 소말리아 도시마다의 지도자겠군

공공재 가격인상 국방비 절감 세금 인상 인상 인상 인상으로 땜방한건데;;

뉴스위크는 중앙일보가 관여하고 있심다. 즉, 삼성에서 만들어준 작품임.

ㄴ 중앙일보는 한국어판만 발행합니다.
과연 미국판에도 삼성 손이 갈까요? 유대인 손이 갔으면 몰라도;

ㄴ한국어판이라고 구라치시면 곤란하죠. 정확히는 아시아판입니다. 중앙일보쪽에서 뉴스위크 아시아판을 통해 서울시장때부터 버프질했던 것은 유명한 이야기고 찾아보면 널려 있습니다.

ㄴ ?? 뉴스위크 아시아판? 한국판/일본판(일어)/태평양판(영문)/아랍어판(아랍어)
이 네개를 모두 중앙일보시사미디어에서 발행한다고 하시는건가요?
중앙일보시사미디어는 태평양판과 한국어판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루디님 말이 맞는거 같은데.
루디님은 그나저나 지식이 꽤 많으시네.
적을 이기기 위해 적을 아는 건가.

누가 적이구 누가 아군인지...- _-; 웃게랑은 맞지 않는 글 같군요.

http://www.newsweek.com/2010/08/16/go-to-the-head-of-the-class/the-ceo-in-charge-lee-myung-bak.html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역시나. 이병종씨 글이었구랴.

ㄴ 루디님 말대로 아시아판이 태평양판이고 중앙일보가 관여하는 것 맞습니다.

한국 내에서 보급되고 있는 영문판 《뉴스위크》는 태평양판 (Pacific)이다.

《뉴스위크》는 영어판(미국판과 국제판,국제판도 유럽판, 라틴 아메리카판, 아시아·태평양 판이 있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B%89%B4%EC%8A%A4%EC%9C%84%ED%81%AC

이병종(B.J. Lee) 뉴스위크 서울 특파원. 예전부터 노골적인 이명박 지지 노선으로 기사 쓰는 양반으로 나름 유명한 분임다.

지우고 다시쓰기 하다보니 순서가 밀렸네여 ㅡㅡ

푸에르토리토 // 읭? B.J. Lee가 쓴 'The road of no return'은 청와대브리핑에도 실릴정도로 유명한 뉴스위크 박휘였지요. 내용은 찾아보시길

ㄴ 이 사람아. 쉴드 칠려면 가끔 까기도 해야하는 거 아님. 떡밥으로 조금씩 던지는 거 가지고 중립적인거라고 해주면 안되지.

ㄴ 'Gone but not forgotten'이였나 하는 부분에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죠.
분단문제를 평화적으로 잘 해결한 잊을수없는 평화의 대명사였나 하는 이야기였는데,
36명중에 한명으로 뽑혔었습니다. 한국인에 관련된 이야기는 거의 모조리 중앙일보시사미디어에서 작성(배급 및 발행은 미스터클래이와 중앙일보시사미디어에서 공동)하고 있는데, 떡밥으로 던진다기엔 너무 큰 것 같네요. 또 ' the road of no return ' 도 뉴스가 아니라 길쭉한 논평이였죠.

인터넷에선 젊은 층이 주류니 대차게 까이지만 중장년층 사이에선 MB 지지하는 사람 많아염.
젊을 때는 진보 성향인데 시간이 지나면서 보수층으로 들어서는 경우가 많다고 함.

김대중,노무현정부 10년간 다져놓은 팬터멘탈 덕분에 버티지 3년정도해놔서 저걸 버틴다고?
뉴스위크는 소설가들만 모아놨나 보내... 김대중,노무현정부야 말로 레알 진보의 가면을 끼고 신자유주의의 행보를 걸은 사람들이죠..

우리나라가 본받아야 할 1위 핀란드

그랬다간 재정 적자 파멸임요 ㄷㄷ

김대중, 노무현정부때 신자유주의가 본격적으로 도입되었죠..
대책없이 비정규직을 잔뜩 늘리고.. FTA협약..

인정할 건 좀 합시다.

아니 그런데 ㅅㅂ 교육2위보니까 인정을 할수가 없네 대학진학률만 높으면 2위냐

인정하고 자시고 진보고 보수고 간에, 우리나라 지금 세계 10위권의 경제규모를 자랑하는데 그 숫자놀음만큼 잘 사느냐 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