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0년대 된장녀.jpg

<1930년 조선일보 만평중 " 여성 선전 시대가 오면2 ">

- 나는 신경질입니다. 이것을 이해해 주어야 해요.

- 돈만 많으면 누구나 좋아요 - 나는 처녀입니다 

- 나는 집세를 못냈습니다.구원해주세요 

- 나는 초컬릿을 좋아해요. 그것(초컬릿) 한 상자만 

- 나는 외국 유학생하고 결혼하고자 합니다 

- 나는 아직 독신입니다 

- 나는 문화주택 (신식주택)만 지어주는 사람이면 70살도 괜찮아요 

- 피아노 한 채만 사주면... 

된장녀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님

역시 조선일보라 믿을게 못됨 - 1930년대 신문물 유입과 시대상의 변화에 따른 책임을 온전히 여성에게만 돌리고 있잖슴??

설마 여기에 조선일보라고 못믿는다는 댓글이 달리진 않길 바랍니다

여성선진시대가 오면 이라... 저때도 비슷했던건가 아니면 시대를 내다본사람이 쓴것인가? 1930년대라는데 ㄷㄷ

역시 조선일보라 믿을게 못됨 - 1930년대 신문물 유입과 시대상의 변화에 따른 책임을 온전히 여성에게만 돌리고 있잖슴??

된장녀가 뜬금없이 생긴게 아니라 원래 있는것들이었는데; 뜬금 된장녀란 호칭을 붙혀서 안거아님? 일본에도 저런여자많아서 된장녀용 잡지까지 나와서 팔고있던데;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