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ng.ruleroo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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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08-29 15:04:27 KST | 조회 | 3,831 |
제목 |
오그리토그리모음.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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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눈동자에 건배
피곤하시겠어요, 하루종일 제 머릿속을 돌아다니시니까요
눈 깜빡거리는 시간이 아까워.. 그동안 널 볼 수 없을테니....
네 입속에 카라멜 마끼야또가 되고 싶어
눈에서 헤엄쳐도 되나요? 맑은 호수 같아요.
99.9% 사랑할테니까 누나가 저 0.1%만 사랑해주시면 안되요?
옷상표 이거 어디꺼예요? 혹시.. 천사표?
내가 하늘이라면 좋겠어.. 내 가슴에 너란 별을 가득담을수있도록..
당신 태어날때 아마 비가 내렸을거야.. 하나밖에 없는 천사를 땅에 내려보냈으니까..
우리 사이는 항상 현재분사였으면 좋겠어. 완료형은 진짜 싫거든.
생일 선물? 벌써 받았잖아.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은 바로 너니까.
여자는 한 달에 한 번 마술에 걸린다며? 근데 나도 마술에 걸린 거 같아. 바로 "너"라는 마술에.
(여자나이)살의 너.. 너무 예쁘고 사랑했어. 아마 평생 잊지 못할 거 같아.
이젠 (여자나이+1)살의 너를 사랑해야겠지?
얼마만큼 널 사랑하냐구? 아마 탄젠트 90도 정도 될거야
내가 널 사랑해서 바보가 된다면, 그냥 바보 할래.
내 눈 속에 니가 있는 게 아니야. 내 맘 속에 니가 있는 거지
널 모르고 100년을 사는 것 보다는 널 알고 지금 죽는 게 나아.
우리 사랑의 유통기한 정하자면 1만년으로 하겠어.
우주의 별이 총 몇 개인줄 알아? 10을 56번 곱한 수래. 그런데 그 갯수를 다시 57번 더 곱해야 된대. 얼마나 많은지 잘 감이 안오지? 그만큼 널 사랑해.
환생을 믿어? 난 믿는데.
다음 생에도...우리가 함께하지 않는다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서.
이런 이런, 짓궂은 걸 꼬마아가씨.
미안해,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언제나 사랑하겠다는 약속, 지킬 수가 없을 거 같아.
자꾸만 네가 더 좋아지는데 어떻게 그래...
지금 이 순간도 아까보다 더 널 사랑하고 있는데.
식당에서 테이블은 탁!! 치며....
"난 이 테이블이 싫어!!"
"우리 사이를 갈라놓고있지나."
나한테 있어서 '널 사랑한다'의 반대말이 뭔줄 알아?
널 안 사랑한다? 땡.
정답은 '죽는다'야.
너 비린내 난다. 너 인어공주잖아
(나란히 앉은 상황에서 어깨동무하며)
너가 만약에 해적이었다면 앵무새를 이쪽 어깨에 둘꺼야, 아니면 저쪽 어깨에 둘꺼야?
아팠어요? 아팠냐고요. 하늘에서 떨어질때
봄은 싫은데 피는 꽃이 좋아.
여름은 싫은데 내리는 비가 좋아.
가을은 싫은데 단풍이 좋아.
겨울은 싫은데 눈이 좋아.
이 세상은 싫은데 니가 너무 좋다.
너를 세상에서 음...두번째로 행복하게 해줄께
내가 제일 행복할 테니깐...
세상에는 세가지 금이 있어.
싱거운 이세상에 짠맛을 더해 주는 "소금"
번쩍 번쩍 빛이 나는 "황금"
그리고 너와 내가 함께 하는 "지금"
(여자의 어깨쪽으로 묻은것을 털어 내주는 시늉을 하며...)
어! 아름다움이 묻었네요?
넌 왜사냐? (대답후)
난 왜사는줄아냐?
내가죽으면 널 누가지켜줘..
연애하기 좋은 날씨다. 그치?
(그게 어떤 날씨냐고 물으면)
연애하고 싶은 사람이랑 같이 있을떄 날씨..
우리 연애 할래?
(상대에게 물뿌리면서 여자가 놀라서 뭐라고 하면)
네? 꽃에 물주는 건데요?
오늘밤 꿈에 날 보게 될거에요.
(다음날 어젯밤 꿈에서 당신을 보지 않았다고 하면)
물론이지 한숨도 못잤을 테니까
빨간건 과한 것이요. 파란건 쓸만한 것입니다. -_- (주관적으로.....) 아나 손발 퇴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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