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사르협약은 어디에 쓰이는 약이냐?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08302043431&code=940701

 

 

 

 

"심명필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장이 “습지는 홍수에 부담이 되므로 사라져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람사르 협약(Ramsar Convention)은 습지의 보호와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국제 조약이다. 공식 명칭은 ‘물새 서식지로서 특히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에 관한 협약(the convention on wetlands of international importance especially as waterfowl habitat)’이다. ^[1] 줄여서 "습지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Wetlands)라는 약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2] 1971년 2월 2일, 이란의 람사르에서 18개국이 모여 체결하였으며, 1975년 12월 21일부터 발효되었다. 현재(2008년) 157개국이 이 협약에 가입되어 있다.

대한민국은 101번째로 람사르 협약에 가입하였으며, 2008년에는 경남 창원에서 람사르 협약의 당사국 총회인 “제10차 람사르 총회”를 개최하였다.^[3][4])

명박씨가 국민의 말을 듣고 싶지 않을때 먹는 약이요

습지가 홍수에 부담이 되는것..그러니까 내륙에서 해안으로 나가는 물의 흐름에 있어서 방해인건 일부분 사실이긴 한대...

그렇다고 해서 작살을 낸다고 치면....?

해안에서 내륙으로 들어오는 물의 흐름은 어떻게 할것인지?

일단 영국의 템즈강, 산업화 당시 배를 좀 관리하자는 항구 명목으로 하구를 밀어버리지만 않았더라면 영국 국가의 전략적 약점중 제 1위인 '홍수나면 런던이 ㅂㅂ2' 라는 일은 없었을 터인디.

4대강 드립치다가 뭣도모르고 습지쑤셨는데 람사르님 입장요.

파괴의 군주 바알을 뛰어넘는 심바알의 탄생.